김장무 겉잎 제거 후 솎음무 2차 김치담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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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2018. 11. 14.

10월 29일

김장무밭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한 번 솎아 김치를 담그고 먼곳에 한 번, 이웃에 한 번 솎아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쏘물기에 한 번 더 솎기로 했습니다. 이후에 한 번 더 솎아 동생네에게 주기도 했습니다.

 

 

고랑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양 이랑의 무가 자랐으며 잡초도 자랐습니다.

 

 

김장무의 마른잎, 물러진 잎과 쓰러진 잎을 제거해 주면서 잡초도 뽑았습니다.

 

 

 

역시 달팽이가 있으며 청벌레도 있습니다. 당연히 잡아 주었습니다.

 

 

고랑의 잡초는 손으로 뜯다보니 뿌리부분은 남아 있으며 무의 겉잎은 다 솎아 주었습니다.

 

 

김장무밭이 조금은 가벼워졌습니다.

 

 

 

농작물은 바람과 해가 받아야 잘 자랍니다. 겉잎을 제거하면서 솎아주었습니다. 1차때보다 굵어졌습니다.

 

 

솎은 무와 겨울초입니다. 겨울초는 나물과 시락국용입니다.

 

 

 

잘 씻어 칼집을 내어 절여주었습니다.

 

 

양념은 홍물고추간것과 생강, 마늘, 고춧가루, 멸치액젓, 매실액과 양파를 갈아 했습니다.

 

 

무가 크며 얼라아부지가 청을 좋아하기에 청을 많이 했더니 양이 많아 큰대야를 꺼냈습니다.

무청에는 비타민 C, D, 칼슘, 칼륨, 엽산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과 면역기능,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칼슘의 경우, 무청 100g당 칼슘 함량이 무뿌리보다 약 10배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습니다.

 

 

버무린 김치는 보관용기에 담아 실내에서 하루 삭혀 냉장보관합니다.

 

 

하루 삭힌 김장무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