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참외와 수박 모종 파종하다(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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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2020. 6. 8.

5월 16일, 6월 1일

고구마 모종을 구입하면서 참외와 수박 모종도 구입했습니다.

여주 모종은 김해의 종묘사 몇 군데를 들러도 없었기에 진해 경화시장의 종묘사에서 구입했습니다. 여주가 열대작물이다 보니 일찍 파종을 하니 냉해를 입어 좀 늦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미루다 보니 모종이 다 나간 겁니다.

그래도 경화시장에서 구입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고추가 죽은 모종이 있었기에 몇 포기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수레에 담아 끌다 커브길에서 넘어져 모종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참외와 수박 모종입니다.

 

밑거름을 하지 않은 밭이다 보니 모종을 심은 후 유박을 빙 둘러놓았습니다.

 

모종은 심기 전 모종에 물을 주고, 구덩이를 판 후 또 물은 주고 심은 후에도 물을 줍니다.

 

여주를 파종할 자리인데 그 사이 잡초가 자라 엉망이 되었기에 우선 잡초부터 맸습니다.

 

얼라아부지가 하듯이 모종을 심은 후 유박을 빙 둘러놓은 후 흙을 덮어 주었습니다.

 

여주 모종입니다.

 

6월 1일

가물다 보니 물을 이틀에 한 번씩 주는데도 심은 모종이 시들했습니다. 하여 다시 경화시장에 들러 참외와 수박 모종을 구입했습니다.

 

처음 파종한 모종중 정상적으로 자라는 모종은 수박과 참외 각 한 포기 정도였습니다.

 

수박 모종이 웃자라기는 했지만 일단 심었습니다.

 

처음 파종할 때 모종을 중심으로 유박을 둘러놓았기에 호미로 유박을 섞은 후 그 자리에 다시 파종했습니다.

모종을 파종할 때는 모종에 물을 준 후, 구덩이를 파고 모종을 놓은 후 다시 물을 주고 흙을 덮은 후 또 물을 줍니다.

모종 파종후 계속 가물기에 이틀에 한 번 꼴로 물을 주고 있습니다.

 

그 사이 갓털을 파종했더니 할미꽃이 발아했습니다. 많습니다.

내년에는 할미꽃 부자가 될 듯합니다.

블로그 개편 후 마늘종을 뽑기도 했으며, 고추 줄 치기와 곁순 제거, 할미꽃 갓털도 파종했고, 쑥갓, 청경채, 시금치, 상추밭의 잡초도 맸는데 다는 올릴 수 없지만 게시글 사이에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