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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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우야든둥 잘 묵자 진해 떡전어 회와 전어 구이

8월 30일 아침밥 지을 쌀을 씻는데 마을 방송을 했습니다. 큰 선창에 전어가 들어왔으니 구입할 주민은 김해 횟집으로 가라고. 마을의 전어 배는 하루에 두 번, 아침과 밤에 들어옵니다. 아침에는 요양보호사 일을 하러 가는 시간에 방송을 하기에 구입할 수 없기에 밤중에 사러 갈 때도 있습니다. 마침 일요일이라 시간이 잘 맞아 얼른 횟집으로 갔습니다. 코로나 19로 횟집에 손님이 없는지 1kg에 1만 원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해에 비하면 반값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2kg을 구입하여 친정에 반 드리고 반은 들고 왔습니다. 전어를 구입하면 온 동네에 소문이 날 정도로 들고 오는 봉지에서 파닥거리며 전어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전어는 청어목(靑魚目 Clupeiformes) 전어과(錢魚科 Dorosom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