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20년 07월

26

마음 나누기/가본 곳 김해 장방리 갈대집 마당의 연꽃은 피었을까

7월 18일 김해 장방리 갈대집을 2018년 2월에 다녀왔습니다. 당시 마당에는 대형 연 화분이 있었기에 연꽃이 피는 계절이니 연꽃이 피었는지 궁금하여 화포천을 따라 김해 장방리 갈대집으로 갔습니다. 겨울과 달리 갈대집 위의 소나무가 더욱 푸르렀으며 갈대집 앞쪽으로 건물이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2년이 지났으니 변화가 있는 게 당연한데 왠지 낯선 느낌이었습니다. 장방리 갈대집 안내표지판입니다. 옆에 옥수수가 있어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크게 담았습니다. 2년 전에 담은 안내 표지판입니다. 김해 장방리 갈대집(金海 長方里 갈대집)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2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건축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 이후부터 낙동강 지류의 화포천 연변으로 피난 온 사람들이 갈대로 지붕을 이은 집을 짓고 살..

08 2018년 02월

08

마음 나누기/가본 곳 지붕 높은 김해 장방리 갈대집(金海 長方里 갈대집)

2월 3일 봉하마을을 나온 우리는 화포천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정식으로 가기는 첫 길입니다. 농로를 따라 달리다보니 맞은 편에서 오는 차량이 있었기에 뒤로 물러났다 다시 나아가 철로 아래의 터널로 들어 섰습니다. 멀리서 보니 갈대집같았기에 멈춰 달라고 했지요. 장방리 갈대집은 말로만 들었지 처음입니다. 갈대집 윗쪽에는 영강사가 있으며 갈대집은 그 아래에 다소곳이 있었습니다. 짙은 회색의 지붕은 굉장히 높았는데, 갈대밑에 진흙을 깔아 그런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메주가 걸린 마당에 들어서니 남자 어른 한 분이 계셨기에 갈대집에 사시나고 물어보니 지금은 아무도 없다고 했으며, 사진을 찍고 싶어 방문했다고 하니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장방리 갈대집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21호로 지정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