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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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10월 파종 채소(마늘·완두콩·봄동·겨울초·시금치) 발아와 새싹

11월 2일 10월 14일 마늘과 완두콩, 봄동을 파종했으며, 23일에는 겨울초와 시금치를 파종했습니다. 월동채소들입니다. 종자를 파종하면 보통 7일 이내에 발아를 합니다. 그렇지만 궁금하여 파종 2 ~ 3일 후부터 파종 밭을 기웃거리게 되는데 발아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23일 겨울초와 시금치를 파종한 날 마늘밭을 보니 마늘의 새싹이 뾰족 뾰족 올라오고 있었으며, 밭두렁의 완두콩이 발아 중이었습니다. 완두콩의 발아는 비가 내려 흙이 쓸려 콩이 드러났기에 보게 되었는데 본 후 흙을 덮어 주었습니다. 마늘입니다. 마치 백합의 새싹 같습니다. 마늘은 백합과 입니다. 완두콩이 발아 중입니다. 마치 꿈틀꿈틀 하는 듯합니다. 쭈글쭈글하며 볼품없었던 완두콩이 팽팽해져 싹을 내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 그..

29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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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9월 파종 채소 자란 정도와 겨울초(월동춘채) 나물

9월 26일 오랜만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텃밭으로 갔습니다. 요양보호사 일을 하지 않는 날이다 보니 부모님과 아침 식사를 한 후 설거지를 마치고 바로 갔기에 그런 모양입니다. 13일에 심은 배추 모종이 자라는 밭입니다. 모종이 죽어 빈구멍이 있기는 하지만 제법 자랐습니다. 한랭사를 씌우지 않았더니 벌레가 먹었습니다. 벼룩 잎벌레가 먹은 모양입니다. 벼룩 잎벌레는 톡톡 튀기에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벌레입니다. 여치가 있었습니다. 여치나 귀뚜라미도 배추의 잎을 먹습니다. 여치면 다행이지만 벼룩 잎벌레가 그랬다면 방제작업을 해야 할 듯합니다. 잘 자란 배추도 있지만 죽은 곳도 있으며 영양분이 고르지 않은지 모종이 좋지 않은지 빈약한 배추도 있었습니다. 배추 모종 이식 날 심은 쪽파입니다. 해가 드는 곳이다 보니..

2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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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가을 씨앗 파종 채소 발아와 본잎, 대파를 우짜꼬

9월 6 ~ 18일 9월 6일 대파, 김장 무, 자색무, 적갓, 겨울초, 시금치 종자 파종을 했습니다. - 9월 씨앗 파종 채소 / 대파, 김장 무, 자색무, 적갓, 겨울초, 시금치 2020.09.10 발아는 언제쯤 할까, 본잎이 나오긴 할까 하며 텃밭에 갈 때마다 확인을 했습니다. 떡잎이 고물거렸습니다. 9월 10일 김장 무와 보라킹입니다. 겨울초와 적갓인데 겨울초가 생장이 더 빨랐습니다. 사람의 마음보다 더 궁금한 게 한랭사 속이기에 한랭사를 살짝 걷어서 봤습니다. 발아가 고르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양호했습니다. 김장의 새싹(떡잎)입니다. 자색 무인 보라킹입니다. 색이 벌써 나타났습니다. 겨울초와 적갓인데 적갓은 떡잎이 작아도 적갓이었습니다. 시금치와 대파는 소식이 없었습니다. 채소의 씨앗을 파종할 ..

12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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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9월 씨앗 파종 채소 / 대파, 김장 무, 자색무, 적갓, 겨울초, 시금치

9월 6일 휴일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김장 채소 씨앗 파종을 했습니다. 월동채소도 있습니다. 먼저 대파부터 파종을 했는데, 대파를 작은 화분에 종자 파종했습니다. 종자는 텃밭에서 채종한 종자도 있으며 구입하여 몇 년 묵힌 종자도 있습니다. 동그라미 부분의 씨앗이 몇 년 냉장고에 있던 대파 씨앗입니다. 발아는 미지수입니다. 봄에 남해 갈 때 꽃집에서 화초 몇 종류를 구입했더니 주인이 화분 받침대까지 주었습니다. 트렁크에서 흔들리지 말라고 그랬나 봅니다. 버릴까? 두길 잘했습니다. 내년 봄에 호박 모종을 부으면 좋을 것 같아 두었는데, 대파를 파종하니 노지보다 상토에 하는 게 발아율이 좋을 것 같아 상토에 하되 모종판이 아닌 깊은 게 필요했는데 마침 빈 화분들도 많았기에 한판을 채웠습니다. 상토를..

25 2020년 08월

25

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익모초 베고 겨울초(월동춘채) 이른 파종

8월 16일 봄 가뭄과 여름의 긴 장마와 폭염으로 잎채소가 그리워 많이 이른 감이 있지만 겨울초(월동춘채)를 파종했습니다. 얼마 전에 창원의 황진이님이 겨울초 종자를 주고 갔기에 가능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이른 봄날의 적갓과 쪽파, 겨울초인데 이 정도까지의 성장은 바라지 않고 그저 나물 조금 해먹을 정도면 족합니다. 겨울초는 아무래도 기온이 낮은 곳에 파종을 해야 할 것 같아 텃밭에서 그나마 그늘이 지는 여주 지지대 아래에 파종하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봄콩을 재배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난감하지요. 잡초와 성인 키보다 더 자란 익모초가 문제였습니다. 양손가위로 익모초를 잘랐습니다. 여자에게 이로운 풀인 익모초는 단오절에 채취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너무 늦었지만 일단 채취를 했습니다. 익모초의 어린잎과 꽃..

30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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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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