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17년 04월 05 우리들의 밤벚꽃 놀이(여좌천, 중원로타리, 문화의 거리) 댓글 2 고향 이야기/벚꽃 · 웅천요(熊川窯) 고향 이야기/벚꽃 · 웅천요(熊川窯) 우리들의 밤벚꽃 놀이(여좌천, 중원로타리, 문화의 거리) 4월 2일 종일 텃밭에서 일을 하고 해질녘에 진해 시내로 나갔습니다. 해안도로는 시내만큼 차량이 밀리지 않으며 아는 이만 아는 도로다보니 느긋하게 도로변에 뭉텅뭉텅 핀 벚꽃을 구경하며 갔습니다. 진해의 봄은 그야말로 꽃대궐입니다. 행복합니다. 다음엔 오전에 나갑시다. 그래야 .. 고향 이야기/벚꽃 · 웅천요(熊川窯) 2017. 4. 5. 4월 2일 종일 텃밭에서 일을 하고 해질녘에 진해 시내로 나갔습니다. 해안도로는 시내만큼 차량이 밀리지 않으며 아는 이만 아는 도로다보니 느긋하게 도로변에 뭉텅뭉텅 핀 벚꽃을 구경하며 갔습니다. 진해의 봄은 그야말로 꽃대궐입니다. 행복합니다. 다음엔 오전에 나갑시다. 그래야 .. 댓글 고향 이야기/벚꽃 · 웅천요(熊川窯) 2017. 4. 5.
21 2016년 10월 21 소쿠리섬에 다시 가는데 5년 넘게 걸렸네 댓글 4 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소쿠리섬에 다시 가는데 5년 넘게 걸렸네 10월 20일 명동서 소쿠리섬으로 가는 선편이 오전 8시 55분에 있었으며, 그 뒤는 약 50분 간격이었습니다. 하여 오전 8시 마을버스를 타고 시내버스를 환승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해양공원쪽으로 가는 버스 노선을 모르다보니 웅천에 내려 택시를 탔습니다. 명동(해양공원)위치가 참 .. 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2016. 10. 21. 10월 20일 명동서 소쿠리섬으로 가는 선편이 오전 8시 55분에 있었으며, 그 뒤는 약 50분 간격이었습니다. 하여 오전 8시 마을버스를 타고 시내버스를 환승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해양공원쪽으로 가는 버스 노선을 모르다보니 웅천에 내려 택시를 탔습니다. 명동(해양공원)위치가 참 .. 댓글 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2016. 10. 21.
25 2016년 09월 25 마늘 파종할 밭 폐비닐 줍기 댓글 0 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마늘 파종할 밭 폐비닐 줍기 9월 20일 18일 얼라아부지가 고추밭에 혼자 가더니 해가 져도 오지 않기에 걱정이 되어 마중을 갔더니, 마늘 파종할 밭에 풀을 베고 밭을 갈았다고 합니다. 비닐은 우쨌는기요? 부분 줍다가 해가 져서 내려 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께서 하던 밭을 이어받아 텃밭농사를 하고 있습니.. 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2016. 9. 25. 9월 20일 18일 얼라아부지가 고추밭에 혼자 가더니 해가 져도 오지 않기에 걱정이 되어 마중을 갔더니, 마늘 파종할 밭에 풀을 베고 밭을 갈았다고 합니다. 비닐은 우쨌는기요? 부분 줍다가 해가 져서 내려 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께서 하던 밭을 이어받아 텃밭농사를 하고 있습니.. 댓글 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2016. 9. 25.
08 2016년 01월 08 기장 죽성(드림)성당, 자꾸 찍고 싶은 풍경 댓글 4 마음 나누기/가본 곳 마음 나누기/가본 곳 기장 죽성(드림)성당, 자꾸 찍고 싶은 풍경 - 수상법당 해동용궁사, 밀려 다니다 - 기장 연화리 젖병등대 등에 이어 씁니다. 연화리에서 대변항을 따라 달리다가 산길을 달렸습니다. 산길 왼쪽엔 철조망이 쳐져 있었는데 박정희 대통령 시절 넝마주이들이 기거하며 공장일을 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철조망과 공장건물이 방치되어 있.. 마음 나누기/가본 곳 2016. 1. 8. - 수상법당 해동용궁사, 밀려 다니다 - 기장 연화리 젖병등대 등에 이어 씁니다. 연화리에서 대변항을 따라 달리다가 산길을 달렸습니다. 산길 왼쪽엔 철조망이 쳐져 있었는데 박정희 대통령 시절 넝마주이들이 기거하며 공장일을 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철조망과 공장건물이 방치되어 있.. 댓글 마음 나누기/가본 곳 2016. 1. 8.
24 2010년 07월 24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장동 계곡 댓글 5 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장동 계곡 여름다운 여름날이 계속되며 휴가철입니다. 지난해 대장동 계곡에 대해 아름답지 못한 추억이 있지만, 피서철이면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대장동 계곡은 경남 진해 성흥사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성흥사 옆으로 쭉 이어집니다. 가끔은 들꽃을 만나러 갔으며, 굴암산을 찾는 이들이 많았는데 지.. 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2010. 7. 24. 여름다운 여름날이 계속되며 휴가철입니다. 지난해 대장동 계곡에 대해 아름답지 못한 추억이 있지만, 피서철이면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대장동 계곡은 경남 진해 성흥사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성흥사 옆으로 쭉 이어집니다. 가끔은 들꽃을 만나러 갔으며, 굴암산을 찾는 이들이 많았는데 지.. 댓글 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2010. 7. 24.
16 2009년 02월 16 그럼 대장동 계곡의 물놀이는 '땡'일까? 댓글 25 마음 나누기/끌리면 읽기 마음 나누기/끌리면 읽기 그럼 대장동 계곡의 물놀이는 '땡'일까? 2월 10일, 바람난 바람꽃을 어쩌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고샅길이 아름다운 대장동에 내려 걸었습니다. 성흥사 아래의 주차장에서 산림요원에게 연락처를 기록하고 입산허락을 얻어 보호수를 막 지나는데 도로가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 있기에, "봄은 영영 오지 않겠군!"하며, 오른편을 보니 제.. 마음 나누기/끌리면 읽기 2009. 2. 16. 2월 10일, 바람난 바람꽃을 어쩌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고샅길이 아름다운 대장동에 내려 걸었습니다. 성흥사 아래의 주차장에서 산림요원에게 연락처를 기록하고 입산허락을 얻어 보호수를 막 지나는데 도로가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 있기에, "봄은 영영 오지 않겠군!"하며, 오른편을 보니 제.. 댓글 마음 나누기/끌리면 읽기 2009.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