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의 수다/연예를 연구하다

느낌있어kkk 2010. 2. 2. 00:10

 미남이시네요도 재밌게 봤다, 라디오 스타도 재밌게 봤다. 물론 씨엔블루에서 정용화만 나왔지만 그래도 신인답게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여 좋았다. 그런데 소속사는? 아주 톱스타인줄 아는 모양이다.

 

 

(사진 출처: 네이트 뉴스 http://news.nate.com/view/20100201n20160

 

<씨엔블루의 곡 '외톨이야'가 2주만에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확실히 화제의 곡이 맞다. 다만 아주 불명예적으로 화제의 곡이다. 씨엔블루는 얼마 전 네티즌들이 인디밴드인 와이낫의 '파랑새'라는 곡과 도입부와 반복구, 그리고 후렴구 등에서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것이 보도되면서 표절논란에 휩싸였던 것이다. 그러자 씨엔블루 측은 이렇게 답변했다.

 

 이에 대해 22일 FNC뮤직은 보도자료를 통해 “와이낫의 ‘파랑새’와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는 노래 도입부의 코드진행과 느낌이 비슷한 점이 전부다.”며 “이런 이유로 유사성 논란이 제기되면 지구상의 대중음악의 모든 노래가 유사성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FNC뮤직은 “와이낫이라는 그룹도, ‘파랑새’라는 노래도 이번 일로 처음 알았다.”며 “열정을 갖고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 막 데뷔를 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논란으로 흠집을 내는 우리 가요계 현실이 너무 서글프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일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적시하거나 자극적인 단어나 표현을 사용해 CNBLUE의 명예가 훼손된다.”며 “그에 따른 분명하고도 확실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FNC뮤직은 “해당 밴드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의심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 그렇게 노이즈 마케팅 의심을 받기 싫었으면 작곡가나 제작자에게 먼저 의문제기를 했어야지 언론플레이부터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만약 CNBLUE의 유명세를 이용해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는 의도라면 이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7277045&contain=&keyword=&page=1>

 

 한마디로 와이낫이 씨엔블루를 이용해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글쎄? 소속사는 아주 씨엔블루가 톱스타인줄 아는 거 같다. 사실 씨엔블루 중 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은 정용화밖에 없고, 정용화 역시 많은 사람은 아직 모른다. 미남이시네요라는 드라마가 화제성은 좋았지만 시청률이 좋았던 드라마는 아니었으니까. 게다가 씨엔블루란 그룹은? 전에 알고 있던 사람보다 이번 표절시비로 알게된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런데 씨엔블루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거라고 하더니 소속사는 아주 착각하고 있다

 

(사진출처: 뉴스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1311716131001)

 

 소속사만 그러면 그나마 다행인데 문제는 가수들에게도 보였다. 인기가요에서 김장훈과의 합동무대에서의 민망한 실수를 한 것이다.. 지난 1월 31일 방영된 인기가요에서 씨엔블루는 김장훈의 노래 show를 같이 불렀다. 그런데 이게 왠일. 가수가 부르기로 한 노래 가사를 잊은 것이다. 변형해 부르는 건 물론 한 소절을 통째로 삭제하기도 했다. 웃는 김장훈을 보기가 시청자로서 민망했다. 너무 떨려서 가사를 까먹었다는데 글쎄, 연습부족이라는 평가를 피할수 없다. 가수라면 적어도 가사정도는 완벽히 외웠어야지. 그게 선배인 김장훈과 노래를 듣는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 아닌가?

 시작부터 이렇게 불명예적으로 소란스러운 가수 그룹이 있을까 싶다. 아무쪼록 표절에 대한 시비는 명명백백히 밝혀져 좋은 선례를 남겼으면 좋겠다. 아울러 신인다우 태도를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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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