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의 수다/문화를 그리다

느낌있어kkk 2009. 12. 31. 04:02

15초의 미학. 바로 CF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사람들에게 강한 인식을 심어줘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아이디어와 재치가 필요하죠.

연말결산으로 뽑아본 '내' 기억에 남는 CF는 과연 무엇일까요? 또 여러분이 뽑은 CF는 무엇인가요?

 

 

5. 국제전화 001 CF

 

 

2009년 흥행 영화 트랜스포머 패러디라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영화 못지 않게 CG면에서 매우 정교합니다. 눈길을 끌어야 하는 CF의 특성상 확실히 시각적인 면에서 우수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겠죠!

 

 

4. 롤리팝 CF

 

 

정작 핸드폰보다 더 유명해진 CF입니다. 2009년 가장 핫!한 신인가수 2NE1이 이 씨에프로 첫 할동을 하기도 했죠. 뮤직비디오 형식 CF로 후에 손담비와 에프터스쿨의 아몰레드 CF와 같이 이런 형식의 CF가 제작되기도 했어요. CF 배경음악인 롤리팝은 음악차트에서 다른 가수들의 음악을 재치고 1위를 하고, CF 속 특이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산다라박의 헤어스타일이 유명했죠.)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5위가 CF의 시각적인 효과가 맘에 들었다면 이 CF는 청각적인 면 즉 음악성이 좋았던 작품입니다.

 

 

3. 핫초코 미떼 CF

 

 

절 빵 터지게 했던 CF입니다. 요즘 남자의 자격에서 활발하게 활약중인 김태원 출연했죠. CF가 물론 시각과 청각적인 효과가 다 중요하다고 하지만 사실 전 위트있는 걸 더 좋아하거든요. 분홍색 스키복에 긴 머리. 뒷모습은 정말 .. 이쁘시네요 김태원 씨.

 

2. olleh CF

 

 

2위는 olleh CF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머가 담겨있기도 하고요. 또 정말 사람들로 하여금 olleh라는 감탄사를 사용하게 했죠. 처음에는 올레가 뭐야? 라고 생각했던 저였는데 나중에는 신나는 일이 있을때 자동으로 올레!라고 외치는 걸 보고 아 CF가 습관도 변화시키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olleh 시리즈 중 제가 제일 재밌게 봤던 편은 금도끼 편입니다. 여성부에서 여성비하라고 트집을 잡기도 했는데.. 왜그러시는지....

 

 

1. QOOK CF

 

 

대망의 1위 CF는!!! QOOK CF입니다!! 다시봐도 정말정말 사랑스럽죠. 신생아지만 너무나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혹시 CG아닌가까지 의심했다니까요. 이 CF 모델인 박은성 군은 생후 5일만에 이 CF를 찍어 최연소 CF 모델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하네요. 또 다른 CF 모델들을 재치고 '올해의 광고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고요.

 

 

그 밖에 기억에 남는 CF로는 "이것이 그냥 커피라면, 이건... T.O.P야"라는 카피로 더 유명한.... T.O.P선전이나 최고의 광고모델로 떠오른 김연아 선수의 하우젠 선전 등이 있어요.

여러분이 뽑은 기억에 남는 CF는 무엇인가요. 덧붙여 단순히 스타에만 의존하지 않는 더 다양한 유머와 재치가 담긴 CF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