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출사여행

시나브로 2010. 9. 27. 10:06

 

金兄!

지난 토요일 몸담고 있는 직장 사진동호회 9월 정기출사를 다녀 왔다네.

여러가지 일로 시간을 쪼개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내가 빠지면 행사가 진행되지 못할수도 있는 책무때문에 오전에는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점심을 먹고 겨우 나설수 있었다네.

다행히 픽업해주는 동료가 있어 시간에 늦지는 않았네만 마음은 급하고....

 

미리 연락해둔 화성운영재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의 환대속에 행사를 원활히 진행하고

내친김에 야경까지 담고

뒷풀이를 마치고 집에 자정이 넘어 도착할 수 있었다네.

 

그럼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사진이지만 감상해 보시게나.

 

 

오후 두시부터 한시간동안 행궁 정문인 신풍루앞에서

공연이 열려 공연장면을 감상

 

줄타기 전수자의 해학 넘치는 입담과

달인의 경지에 오른 줄타기 솜씨

 

궁궐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농악 한마당과

다양한 공연들이 연이어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화성문화재단 임직원의 안내와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있는 동회회원 일행

 

작은 행궁이지만 '삼문 삼조'의 궁궐 건축양식은 제대로 갖추어져있는 행궁

신풍루와 중앙문 사이에서 본 신풍루

 

영목(營木), 신목(神木), 규목(槻木)이가 불리는 신령스런 느티나무

잎이나 나무가지를 꺽으면 목신(木神)의 노여움을 사 어려움이 닥친다고 한다.

화성 성역 이전부터 수원을 지켜온 수령 600년 이상된 노거수

 

중앙문을 통해서 본 봉수당

 

봉수당 후원 굴뚝

 

화령전의 재례에 사용될 정화수를 뜨는 우물인 어정(御井)

현재도 수질축정항목 46개를 모두 통과하는 청정수라고 한다.

 

화령전과 화령전에 모셔진 초상화를 임시 보관하기 위한 이안청을 잇는 복도각

 

화령전에 모셔진 정조대왕의 어진(초상화)

정조대왕의 초상화는 평생 세번 그려졌는데 화령전에는 융목(군복)을 입은 초상화를 모시고 있다.

 

화령전 앞의 소나무

 

창룡문

 

동북공심돈

 

북암문과 동북포루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야경

 

 성곽 외부에서 본 방화수류정과 호수에 비친 반영

 

까페에서 보다 훨씬 자세히 출사후기를 올리셨네요^^ 좋은 글과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