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출사여행

시나브로 2019. 2. 12. 10:00





무심코 버려진 낚싯줄

다리를 포박당해

걷지도

날지도 못하고

퍼득거리던 갈매기

풀어줄 요량으로 접근했지만

이미 인간을 믿지 않으려는지

바다속으로 몸을 던져버린다.

.

.

저 아이의 운명은?

지금까지 살아있기나 할지



2019. 01. 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