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송시열의 건축미 남간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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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2020. 8. 30.

대전 가양동에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말년에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지은 강학당이다

 

앞서 포스팅한 우암사적공원 내에 있으나 공원과는 역사적 의미가 달라 별도 포스팅하였다

 

 

 

 

 

들어서는 문

 

 

 

 

 

마당에 운치 있는 연못이 아름답다

 

 

 

 

 

남간정사 (南澗精舍)

남간은 양지에 흐르는 개울이라는 뜻이며 주자의 시 운곡남간 (雲谷南澗) 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뒤편에서 흐르는 계곡물을 대청 밑으로 흐르게 하여 앞 연못에 모이게 하여 운치를 더하게 하는

우리나라 정원 조경의 경지를 보여준 탁월한 건물이라는 평이 있다

 

 

 

 

 

 

 

 

 

 

 

 

 

 

 

기국정(杞菊亭)은 구기자와 국화가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우암 본인이 살던 대전 소제동에 지은 초가집이었으나

1927년 큰손자가 기와지붕으로 수리하고  이곳으로 옮겨 왔다

 

 

 

 

 

 

 

 

 

 

왼쪽이 기국정 오른쪽이 남간정사

 

 

 

 

 

 

 

 

 

 

 

 

 

 

 

남간정사 뒤에 있는 배롱나무는 우암 선생이 직접 심은 나무라 전 해 진다

 

 

학자 정치가로서 후세에 큰 이름을 남기신 우암 송시열 선생의

조경과 건축물의 공간 능력을  느낄 수 있는 한여름의 정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