達山法師 오복주머니

공수래 공수거해야 할 나그네 인생길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길 바라면서....!

< 아름다운 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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達山法師 詩와 글 모음~!

2020. 2. 15.

< 아름다운 숙제 >


                  ___ 達山法師 씀 ___


해가 뜨면 달아오른 가슴으로

희망을 짊어지고

달이 뜨면 진심어린 마음으로

소원을 그려놓고

별이 뜨면 초롱초롱 눈빛으로

야망을 담아본다.


살랑살랑

바람결이 스치는데로

사각사각

하얀 눈이 쌓이는데로

촉촉하게

빗줄기에 젖는데로

가버린 어제를 추스르고

머무는 오늘을 버무리고

다가선 내일을 맞이하고.....


그렇게 저렇게

쉼 없이 오고가는 시간들은

내가 책임지고 풀어가야 할

아름다운 자연의 숙제이다.

(*)


 ___ 2020년 2월15일 / 達山法師 올림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