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오늘·사진이야기

박승호의한눈세상 2019. 4. 18. 01:55

SMDV B500TTL 리뷰를 위해 간단한 촬영을 집에서 해 보았다.



촬영 준비된 모습의 사진과 결과물만을 올리며 촬영 중간 아들과의 대화 등의 내용을 올려 본다.

 

HSS(High Speed Sync)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이것 저것 혼자서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들이 아빠, 뭐해요? 사진 촬영해야 해요?” 라는 질문에 나는 아들의 간식인 시리얼을 꺼내면서 아들, 아빠 좀 도와줘. 시이얼 사진 촬영할 거야.” 하며 적극적으로 촬영해 도움을 주는 아들.

촬영을 위해 시리얼을 그릇에 붓기 시작하자 방바닥까지 팅겨나 방바닥이 지저분해진다.




아들과의 첫 협동 촬영이다 보니 손발이 맞지 않는다. 아들에게 시리얼을 그릇에 붓게 했는데 타이밍이 여러 번 맞지 않아 초반의 사진은 일명 이다. 아들과 사진을 보며 서로 타이밍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하며 다시 촬영에 들어가지만 역시나 맞지 않았다. 이렇게 계속 촬영하는 모습과 방다닥에 떨어진 시리얼을 본 아들이 아빠, 촬영한 시리얼을 아빠가 먹어나는 미안한 마음에 그럼 다 먹어야지. 아들의 간식으로 촬영하는데하며 촬영한다. 그런데 여러번의 촬영을 하다 보니 방바닥으로 널브러지는 시리얼을 다시 모아야 했고 하나하나 줍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고 시간도 걸리기에 결국은 빗자루와 쓰레받이로 모아 촬영을 시도한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셔터를 누르게 하고 내가 직접 시리얼을 투하한다. 역시나 타이밍이 문제였다.

나는 아들에게 하나, , 셋 하면 셔터를 눌러하며 여러번의 연습과 촬영결과물을 아들과 보면서 나는 뿌듯해 하고 아들은 즐거워했다.











SMDV B500TTL 리뷰를 위한 촬영이었지만 아들과의 교감은 어떤 사진의 결과물로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SMDV B500TTL 리뷰를  위한 촬영이었지만 내게는 행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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