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한국춘란

박승호의한눈세상 2020. 2. 18. 12:56

출처 : 월간 난세계 2월호 '난세계창' 지면

2020년도 한국춘란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로 전시회를 추진해오고 있던 단체와 지자체에서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유난히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시점에서 전국의 애란인은 꽃대 관리에도 많은 여려움을 격고 있던 시점에 천청벽력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봄, 화예품의 전국규모의 전시회는 합천에서 개최되는 '무명품전국대회' 구미에서 개최되는 '한국난산업박람회' 함평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은 모든 애란인의 관심 속에서 개최된다. 그 중 합천과 구미에서는 개최를 취소 또는 연기되었다. 또한 지역연합전을 지자체 지원으로 개최하는 연합회 또는 전국단체도 고심에 빠저 있는 현실이다.

 

2월 말이면 모든 전시회가 확정된 소식으로 전해지겠지만, 전국의 한국춘란 애란인이라면 3월 전시회를 위해 애지중지 재배해 온 난을 출품하고자 지난 겨울도 분주한 애란생활을 해 왔을 것이다.

 

국가 경제의 어려움으로 한국춘란계도 침체된 시점에 '코로나19'로  어쩔 수 없이 전시 개최 취소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한국춘란계의 침체가 심화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의 한국춘란계 전시회를 하는 곳에는 방문이 어렵다면 많은 격려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 전시회를 준비하는 곳에 응원을 보내는 것이 난계 활력을 불어 넣는 최소한의 노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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