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방

상운 2016. 1. 3. 16:11

꿈에 본 내 고향 / 노래 한 복남 박두환 작사 / 김기태 작곡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그리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 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한복남 (韓福男) 본명은 한영순(韓榮淳)이다. 고향에서 양복점을 경영하다 1942년 이동연예대에 입단하여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1946년 월남하여 KPK악극단 무대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빈대떡 신"와 "저무는 충무로"를 부르다가 이 노래들이 히트하자 1948년 취입하여 가수로 데뷔하였다. 1951년 부산으로 피난을 갔던 그는 부산국제시장에서 축음기 부속 판매사업을 하다가 도미도레코드를 설립하여 첫 사업으로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발매해 성공하였다 그후 자신이 작곡한 〈페루샤 왕자〉를 가수 허민에게 부르게 하였고 이것이 크게 히트하자 계속해서 자신의 작품인 "처녀뱃사공""오동동타령" 등을 황정자에게 부르게 하여 성공하였다. 그렇게 하여 "한많은 대동강"에 이어 "불국사의 밤""녀 뱃사공" 등 600여 곡에 달하는 히트곡을 작곡하였다. 이어 "엽전 열닷 냥""나그네 밤거리" 등은 직접 노래까지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대한레코드작가협회 창설 당시 경남지부장을 지냈으며 1991년 향년 73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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