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방

상운 2016. 2. 19. 16:11

타이스의 명상곡 (Thais, Meditation) 쥘 에밀 프레데릭크 마스네(Jules Emile Frederic Massenet) 타이스의 명상곡(Thais, Meditation) 이 명작 <타이스>는 마스네가 52세 때 발표한 것이다. 대본은 프랑스의 문호 아나톨 프랑스의 소설을 소재로 한 것인데 이것은 4세기경 이집트의 아름다운 무용가 타이스와 사원에서 도를 닦고 있는 젊은 수도사 아타니엘과 사랑의 비극을 그린 것이다. 타이스는 생각하기를 사랑이 신에게 의지할 것인가 신이 사랑 앞에 갈 것인가, 다시 말하면 육체인가 영적인가에 대해 번민하는 것이다. 이것은 무희 타이스의 심리 상태를 묘사한 것이 분명하다. 그녀는 명상을 통해 타락된 지난 날을 청산하고 신의 사랑 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이다. 그 같은 고귀한 표현을 우리는 이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 이 명상곡은 제 2막의 제 1악장과 제 2악장 중간에 연주되는데 타이스를 찾아간 아타나엘이 그녀의 유혹을 물리치고 타락한 생활로부터 나오려는 종교적인 정열을 나타낸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곡 이다.
바이올린 : 야니네 얀센(Janine Jansen) * 장소 : 발트 뷔네(독일) 바이올린 : 김지연
타이스의 명상곡 (Thais, Meditation) 쥘 에밀 프레데릭크 마스네(Jules Emile Frederic Massenet)
19세기의 프랑스 가극계를 대표했던 한 사람으로 1842년 5월 12일에 프랑스의 몽토에서 태어났다. 6세 때,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는 온 식구를 데리고 파리로 이사했다. 어머니는 피아노를 가르쳐 가계를 도왔는데 마스네는 그 어머니로부터 피아노의 기초 교육을 받았다. 11세 때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로랑에게 피아노를 레베에게 화성을 배웠으며 얼마 후 샤를 토마에게 작곡을 배웠다. 1863년 21세 때 피아노 연주와 푸가 기법으로 1등상을 칸타타로 로마대상을 획득했다. 1878년부터 1896년까지 모교 작곡과 교수로 재임 후 1878년에는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고 레종 드뇌르의 콩망둘 훈장을 받았으며 1912년 8월 13일 파리에서 타계했다. 프랑스 고전파의 중진으로, 또한 낭만파 가극의 최후를 장식하는 것으로써 마스네의 여러 작품은 커다란 장식적 존재이다. 악풍은 우아하고 가락이 풍부하며 관현악법은 상아(象斥) 세공처럼 매우 정교하다. 대부분 대중의 마음을 끄는 매력을 지녔고 감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