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상운 2006. 2. 19. 22:12

 

 

 

바라나시의 갠지스강.

 



갠지스강은 힌두교에서 신비스럽기 한량 없는 강이다.

삶과 죽음이 종이 한장차이 인것을 절감하게 되는 곳이다.

가는것도 없고 오는것도 없는것이 삶이라지만

또한 멈춰 있는것도 아닌것이 삶인듯 싶다.

그래서 인생무상 이라 했던가?

 

 

또한 갠지스강은

힌두교인들에게는 창조와 파계의 두 모습을 지닌

시바신과 연관지어 신성시 하고 최대의성지로 꼽는다.

그리 맑지 않는 강물에 목욕을 하고 이를 닥고 먹기도 한다.

그리하면 모든 죄가 소멸되고 또 죽어 화장한 재가 강물에

뛰워지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난다고 믿는다.

그것이 그들에겐 최고의 행복이고 소원이다.

정말 그럴까?  

 



갠지스강의 새벽 (일출 직전)

해뜨기 전 일찍나와 배를 빌려 타고 종이로 만든 예쁜 꽃불을

물에 띠우며 소원과 행운을 빌면서 일출을 감상하는 맛도

괜찮다. 여러가지 종교의식도 이색적이고.

 



 

갠지스강 가트에서 안해와 함께.

 



목욕하는 사람 빨래하는사람 종교의식을하는 사람

또 관광객이랑 여러사람들이 붐벼 사진 찰영장소가

맛당치 않아 한참을 돌아다녔다.

 



갠지스강의화장터

 

대나무로 만든 들것에 놓오란 천을 덮어

메고온시신을 강물에 적신다음 장작더미 위에 놓고

삭발한 힌옷 입은 상주가 불을 붙이고 긴 장대로 연신 시신이

잘 타도록 뒤적인다.

곁에서 어슬렁 거리는 개가 타다만 시신의팔 다리를 물고가도

상주는 못본체 놔 둔다.

그리고 화장을 직혀보던 아이들은 타고남은

장작 나무토막이 있으면

잽싸게 주워 간다.

 



 

중앙 계단에 놓오란 천으로 

덮혀 있는것이 화장순서를 기다리는 시신이다.

앞에 장작더미가 보이고 왼쪽으로 화장하여 쓸어낸 잿더미가 있고

강물엔 웃도리를 벗은 사람들이 시신이 탄 잿속에서 끼고 있던 금가락지나

금 이빨을 소쿠리로 걸러 찾는 모습이 보인다.

위로는 시체타는 연기가 매캐하게 솟아오르고

강물은 무심이 흘러만 간다.

 

 

화장터 사진은 원칙적으로

가까이서는 찰영을 금지한다.

그러나 배를 타고 강물에 나가 멀리서

만류하는 사공의 제지를 무릅쓰고 무리하게 욕심을 냈다.

다행이 85미리 줌으로 찰영 하였기에 이만한

화면을 얻을수가 있었다.

 

 



갠지스강에서 목욕하는 사람들.

 



물을 담아 가고 종교의식을 하는 사람들.

 



목욕하고 빨래하는 사람들.

 



갠지스강의 사공들.

 



강물 위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 사람.

 

 

 

 

도대체 종교란 무엇인가?

이렇게 해서 정말 윤회에서 해탈하고

고통에서 벗어 날수 있는것일까?.

생멸전변의 심연에 대해서 사유하게 된다.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상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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