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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태로각(타이루거)협곡(연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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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외국여행

2018. 7. 26.

대만여행 중 찾아가 본 태로각(타이루거, 太魯閣) 협곡에 있는 연자구네요


태로각에 있는 연자구는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이 제비집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예전에는 제비들이 많이 찾아 왔으나

관광객의 영향으로 점점 찾아오는 제비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화롄에서 약 25키로 미터 떨어져 있는 태로각은 원주민이 살던 마을 이름으로

중앙산맥이 태평양으로 흐르는 격류와 만나 오랜세월 동안 만들어진 대협곡으로

 '아시아의 그래드 캐니언'이란 별명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태로각 협곡에 있는 연자구 표지석에서~~

고속버스 한 대가 간신히 통과할 수 있는 터널~~

주변이 낭떠러지이고 폭이 좁은 길로 되어 있어 고속버스 기사들은 무전기로 상호

연락하여 좁은 길을 통과하는데 자가용의 경우에는 연락 수단이 없어 좁은 길에서

만나면 넓은 공간에서 비켜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도로 옆 가파른 절벽에는 연자구(구멍)가 많이 보이네요

연자구 표지석과 좁은 터널

연자구 표지석



도로에서 바라 본 협곡

도로에서 계곡을 바라보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인데

패키지 관광객 만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오네요


협곡을 걷다가 만난 안내문구



낙석이 떨어질 경우 대피할 수 있는 대피호도 여러 개 있습니다



협곡에 있는 추장바위인데보이나요

추장의 옆 모습을 닮았다고 하네요

협곡에 도로를 건설하던 중 근행단장이 사망하자 장경국이 추모비를 세웠네요

협곡을 가로지르고 있는 근행교

대만의 태로각 협곡을 횡단하고 있는 동서횡관도로는

대만 육지의 동서 폭(145키로 미터)보다 더 긴 192키로 미터로 도로 건설 전

장경국이 전문가들과 18일 동안 사전 답사 후 원주민과 수감자들을 동원하여

3년 9개월 만에 완성하였는데 공사 기간 중 226명의 희생자가 발생 했다고 합니다



맨 손으로 터널을 뚫은 흔적이 벽과 천정에 묻어 있네요

도로에서 바라 본 깍아지른 듯한 절벽


협곡을 운행하는 버스 기사들은 원주민 할머니 사진을 부적처럼 버스 앞

유리창에 붙이고 다닌다는데 원주민 사이에서는 유명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연자구가 있는 협곡에서 담소 중인 버스 기사분과 옆서를 팔고 있는 원주민 할머님

협곡전경(댐, 계곡, 대만 지도 형상을 한 하늘)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네요



칠성담에서 태로각 연자구까지 약 40분간 이동하면서 바라 본 전경

칠성담 해변

원주민 마을 앞에 있는 조형물로 매년 7~8월에 아미족, 이타알족, 보눈족 등

인근에 거주하는 14개 부족 원주민들이 정기적으로 연합 풍년제를 개최하여

관광객의 관심을 사고 있다고 하네요

과일을 팔 때 갯수가 아닌 근으로 매매가 이루어 지는데 칠성담 주변 마을은

수박이 유명한데 수박 크기가 우리나라 수박의 거의 4배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태평양이 종착지인 태로각 협곡에서 흘러내려온 계곡물

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협곡길을 산책하고 있는 관광객

협곡입구에서 연자구 방향으로 가면서 바라 본 폭포의 모습인데

갈치처럼 가늘게 흘러내린다고 하여 은대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맨손으로 협곡 도로를 건설하던 것이

지금은 현대화된 장비로 터널과 도로가 한창 건설 중인 모습도 보이네요



안전모를 지급하는 장소에 도착한 것을 보니 연자구에 다 온 것 같네요

안전모를 받았네요

연자구 입구에 있는 출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