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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2020. 8. 4. 10:27

(사진제공=YTN 뉴스 영상 캡처)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 추진과 관련하여 틱톡 매각 수익의 일부를 미국 정부에 지불해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틱톡의 미국 내 영업을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할 경우 매각 수익의 큰 비율을 미국 정부가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중국 소유 틱톡 매각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따라서 미국이 수익금의 일부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거래는 마치 건물주와 세입자가 맺는 계약과 어느 정도 유사하다"며 "임대 계약을 맺을 때 세입자가 건물주에게 웃돈(key money)을 지불하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미국 정부가 없었다면 그들은 아무 것도 건지지 못했을 것이다. 미국은 일정 금액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와 MS가 틱톡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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