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西痴 2009. 8. 21. 15:45

 

여름 중의 여름 입추, 말복이 다 지났는데도 무더위는 맹렬하기만 한 8월 20일 불순한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컨텐츠박물관대학 강화도 답사를 출발했다..장장 4시간여의 먼거리..김포지역에 도착하니 폭우가 반기고...

 

 

다행히 강화에 도착해 첫 방문지인 강화역사관에 이르니 빗줄기가 숙어진다...

 

 

알뜰한 여성회원들은 다들 우산을 챙겨... 덤으로 남성회원들까지 도움이...

 

 

강화지역 해설사의 도움으로 역사관을 답사하고...

 

 

오늘 일정에 있었던 마니산 참성대는 공사중이라 이 모형으로 관람을...다행이다. 이 더위에 산위까지 갔으면

우옐뻔했노...

 

 

강화도가 병인, 신미양요와 병자수호 등 병란을 겪은 곳은 누구나 안다... 그 치욕의 역사를...

 

 

하지만 그 속에 잠긴 민초들의 고난과 고통의 목소리들은 어디에...

 

 

 

녹슨 종과 함께...역사 속으로...

 

 

 

그들이 매만졌던 그릇들에서 만....

 

 

 

강화의 특산물 화문석...

 

 

 

이제는 오욕의 역사도 유리장 속에 갈무리 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그래야 후세에서 역사를 올바로 돌아 볼 수 있게....

 

 

피고 지고.. 비에 젓은 상사화 무리들처럼...

 

 

젖은 비석에 이름으로....

 

 

있겠지...

 

 

이런 역사를 현재의 시선으로 담으며....

 

 

찾아다니는 컨텐트박물관대학 학생들... 아 배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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