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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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찌르는 듯한 통증과 속 쓰림, 나도 혹시 위궤양?

보이지 않는 틈에 생겨나 범위를 넓히는 궤양 우리가 입으로 섭취한 음식물은 식도를 거쳐 위로 간다. 위에서는 산도 약 pH2의 위액을 분비, 음식물 속의 단백질을 분해한다. 그렇게 분해된 음식물은 십이지장을 거쳐서 소장으로 이동한다. 그 과정에서 위는 음식물을 녹이고 살균할 만큼 강한 산성의 위액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하루에 분비되는 위액 양만 무려 약 2리터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과 약물도 수시로 위에 자극을 가하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끄떡없이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위벽의 상피세포 표면이 뮤신이라는 알칼리성 점액질로 덮여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점막이나 피부의 상피가 갈라질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갈라진 부위가 움푹 패이고 주변 세포가 파괴되어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바로 ..

댓글 건강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