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03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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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오스트리아 2018/베를린 가을이 깊어가는 베를린

베를린은 서울의 면적보다 넓다고 합니다. 파리의 9배나 된다고 하고요. 그러나 베를린 시민은 서울 인구의 반도 되지 않는 4백만 명 미만인데 면적은 넓다고 합니다. 숙소 뒤로 들어가면 샤를로텐부르크성(Schloss Charlottenburg)이 있다고 하여 잠시 들러봅니다. 내부는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정원은 무료입니다. 프로이센 국왕이었던 프리드리히 1세가 부인 조피 샤를로테를 위해 지었다는 여름 별궁이라고 합니다. 허!!! 그것 참!역시 권력이 있으니 이런 정도의 궁전을 지어 쉽게 선물할 수도 있네요.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전쟁 중 폭격으로 부서지기도 했던 곳으로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이제 브란덴부르크 문을 향하여 천천히 비스마르크 스트라세를 걸어갑니다. 브란덴부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