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24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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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오스트리아 2018/베를린 잔다르망 마르크트 광장(Gendarmen markt)

이제 베를린에도 저녁이 찾아옵니다. 아침에 드레스덴에서 출발해 베를린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놓고 나와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멋진 노을 속에 제법 커다란 광장이 보입니다. 이곳은 잔다르망 마르크트(Gendarmen markt) 광장입니다. 프랑스식으로 발음해야 하기에 겐다르멘이 아니고 잔다르망이라고 한다니 저도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베를린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생각한다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린데 마르크트라고 불렀다는데 나중에 군인들이 마구간으로 사용했고 보초를 섰기에 근위병이나 헌병을 의미하는 잔다르망 광장이라고 바꿔 불렀다고 합니다. 가운데 독일의 시인인 프리드리히 쉴러 분수(Schiller brunnen)가 보이네요. 재미있는 것은 가운데 콘서트홀이 있고 양쪽으로 두 개의 비슷하게 생긴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