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2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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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예레반 예레반 야간 분수 쇼

이제 저녁이 되었습니다. 오늘 구경할 곳은 조명 장치로 화려하게 장식한 예레반 공화국 광장의 분수 쇼입니다. 이번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분수 쇼입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하며 몇 곳에서 분수 쇼를 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곳은 중국 시안에서 보았던 분수 쇼였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보았던 것도 있습니다. 분수 쇼라는 게 사실 조명과 분수 장난에 불과하지만, 보는 사람에게는 즐거움을 주지요. 내뿜는 물줄기를 보면 우선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춤을 추듯 흔들거리는 모습도 좋습니다. 분수 쇼는 대부분 야외에서 하기에 더군다나 입장료도 받지 않잖아요. 저녁에 숙소를 나섭니다. 분수 쇼는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일 열리는데 월요일만 쉰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당연히 분수가 멈추지 싶습니다. 매일 밤 9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