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0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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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예레반 예레반에서의 마지막 날

위의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추모관 (Tsitsernakaberd Armenian Genocide Memorial Complex)입니다. 바로 코앞에까지 갔지만, 휴관 일이라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이곳은 처음 여행 계획에 포함된 곳인데 일정이 틀어지는 바람에 방문하지 못했네요. 이곳은 1915년 오스만 제국에 의해 수백만 명의 아르메니아 사람이 학살을 당한 것에 대한 추모관입니다. 50년이나 지난 후인 1956년에서야 겨우 만들었다네요. 아직도 가해자는 그런 역사가 없다고 시치미 떼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에 많은 나라가 그런 사실에 외면하고 있다네요. 이제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딱 무슨 일을 계획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여행이 끝나기에 정리하고 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