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20년 02월 07 선 떠이 고성(Thành cổ Sơn Tây)으로 걸어서 갈까요? 댓글 10 동남아시아 여행기/베트남 2019 동남아시아 여행기/베트남 2019 선 떠이 고성(Thành cổ Sơn Tây)으로 걸어서 갈까요? 성벽에 문이 있고 그 성문에 기대어 살아가는 나무가 징그럽기도 하고 기괴한 모습입니다. 이게 뿌리인지 줄기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은 예전에 캄보디아 시엠립(시엠레아프)에 갔을 때 보았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시엠립에 있는 앙코르 와트 타프롬 사원에서 보았던 스.. 동남아시아 여행기/베트남 2019 2020. 2. 7. 성벽에 문이 있고 그 성문에 기대어 살아가는 나무가 징그럽기도 하고 기괴한 모습입니다. 이게 뿌리인지 줄기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은 예전에 캄보디아 시엠립(시엠레아프)에 갔을 때 보았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시엠립에 있는 앙코르 와트 타프롬 사원에서 보았던 스..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베트남 2019 2020. 2. 7.
14 2009년 03월 14 시엠립에서 프놈펜으로... 댓글 6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시엠립에서 프놈펜으로... 이제 우리는 예정에도 없던 프놈펜으로 떠난다.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면 버스회사에서 무료로 픽업을 한다. 그러나 낮에 출발하는 버스는 픽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숙소에서 불러주는 툭툭은 3불이다. 그냥 길거리에서 툭툭을 잡아타면 2불에 갈 수 있다. 우리는 짐때문에 그냥 숙소에서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9. 3. 14. 이제 우리는 예정에도 없던 프놈펜으로 떠난다.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면 버스회사에서 무료로 픽업을 한다. 그러나 낮에 출발하는 버스는 픽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숙소에서 불러주는 툭툭은 3불이다. 그냥 길거리에서 툭툭을 잡아타면 2불에 갈 수 있다. 우리는 짐때문에 그냥 숙소에서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9. 3. 14.
13 2009년 03월 13 시엠립 왓보 사원 댓글 0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시엠립 왓보 사원 우리는 시엠립을 떠나기전 오전 중에 여유가 있어 왓보 사원을 다녀오기로 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시엠립 강을 건너는 6번 도로 다리 아래 남쪽으로 첫번째 다리를 건너 동쪽으로 그냥 쭈욱 들어가면 골목 끝이 왓보 사원이다. 시엠립 강에는 쓰레기 청소하는 배도 있다. 아마 내일부터 열리는 물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9. 3. 13. 우리는 시엠립을 떠나기전 오전 중에 여유가 있어 왓보 사원을 다녀오기로 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시엠립 강을 건너는 6번 도로 다리 아래 남쪽으로 첫번째 다리를 건너 동쪽으로 그냥 쭈욱 들어가면 골목 끝이 왓보 사원이다. 시엠립 강에는 쓰레기 청소하는 배도 있다. 아마 내일부터 열리는 물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9. 3. 13.
13 2009년 03월 13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게 가장 어렵다. 댓글 4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게 가장 어렵다. 초보 배낭여행 10일째/11월 9일 오늘 우리는 계획상으로 아침 7시경에 호치민으로 가는 날이다. 버스표를 어제 아침에 숙소에 미리 부탁을 하고 오후에 확인한 결과 일이 생겼다. 많은 비로 17일까지 호치민 직행 버스가 운항을 중단되어 프놈펜에서 1박을 한 후 넘어가야 한단다. 오늘이 11월 9일이다. 이..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9. 3. 13. 초보 배낭여행 10일째/11월 9일 오늘 우리는 계획상으로 아침 7시경에 호치민으로 가는 날이다. 버스표를 어제 아침에 숙소에 미리 부탁을 하고 오후에 확인한 결과 일이 생겼다. 많은 비로 17일까지 호치민 직행 버스가 운항을 중단되어 프놈펜에서 1박을 한 후 넘어가야 한단다. 오늘이 11월 9일이다. 이..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9. 3. 13.
10 2009년 03월 10 캄보디아 사람들이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 댓글 0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캄보디아 사람들이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 캄보디아는 최빈국중에 하나다. 그러나 국민들의 행복지수 조사에서는 항상 상위권에 드는 나라다. 그 이유가 무얼까?. 캄보디아 어디를 가나 이런 간판이 눈에 띈다.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인가가 없는 외딴 집에도 걸려있는 간판..... 라면 먹다가 흘린 부스러기를 붙여 만들어 놓은 듯한 글자.... 佳..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9. 3. 10. 캄보디아는 최빈국중에 하나다. 그러나 국민들의 행복지수 조사에서는 항상 상위권에 드는 나라다. 그 이유가 무얼까?. 캄보디아 어디를 가나 이런 간판이 눈에 띈다.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인가가 없는 외딴 집에도 걸려있는 간판..... 라면 먹다가 흘린 부스러기를 붙여 만들어 놓은 듯한 글자.... 佳..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9. 3. 10.
02 2009년 01월 02 앙코르 톰 남문의 석양도 아름답다. 댓글 4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앙코르 톰 남문의 석양도 아름답다. 이제 돌아가야 한다. 어두운 밤이 내리면 가로등이 없는 이곳은 칠흑같은 캄캄한 곳이다.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왔다. 바이욘 사원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는 앙코르 톰 남문으로 향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앙코르 톰 남문에 이르른다. 남문 유해교반 다..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9. 1. 2. 이제 돌아가야 한다. 어두운 밤이 내리면 가로등이 없는 이곳은 칠흑같은 캄캄한 곳이다.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왔다. 바이욘 사원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는 앙코르 톰 남문으로 향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앙코르 톰 남문에 이르른다. 남문 유해교반 다..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9. 1. 2.
31 2008년 12월 31 바이욘... 그 진솔한 삶... 댓글 4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바이욘... 그 진솔한 삶... 이곳에 가면 그들의 삶도 살짝 엿볼 수 있다. 가만히 부조를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그들의 삶도 우리와는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다. 나라가 다르고 세월이 흘렀지만.....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여인들의 모습이다. 여인들의 오른쪽으로는 강을 의미하..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이곳에 가면 그들의 삶도 살짝 엿볼 수 있다. 가만히 부조를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그들의 삶도 우리와는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다. 나라가 다르고 세월이 흘렀지만.....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여인들의 모습이다. 여인들의 오른쪽으로는 강을 의미하..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31 2008년 12월 31 바이욘에는 민초들의 삶이 있다. 댓글 0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바이욘에는 민초들의 삶이 있다. 오늘은 얼굴 말고도 1층 회랑을 따라 석벽부조에 조각된 그들의 진솔한 삶도 엿보기로 하자. 여기에 사진 설명은 오직 佳人만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그러나 모든 사진은 특정 사실과 아주 약간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 佳人의 이야기는 호환 마..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오늘은 얼굴 말고도 1층 회랑을 따라 석벽부조에 조각된 그들의 진솔한 삶도 엿보기로 하자. 여기에 사진 설명은 오직 佳人만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그러나 모든 사진은 특정 사실과 아주 약간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 佳人의 이야기는 호환 마..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31 2008년 12월 31 바이욘... 영원한 미소 댓글 6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바이욘... 영원한 미소 우리는 3일 입장권의 마지막 유적지 바이욘으로 향했다. 위대한 도시라는 의미의 앙코르 톰.... 그 한 가운데 우뚝 솟은 바이욘 사원의 수많은 얼굴상들.... 누구는 부처님의 얼굴이라고 하고 누구는 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이라고도 한다. 앙코르의 미소라고도 부르는 얼굴상들은 보는 사람들의 입을 다..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우리는 3일 입장권의 마지막 유적지 바이욘으로 향했다. 위대한 도시라는 의미의 앙코르 톰.... 그 한 가운데 우뚝 솟은 바이욘 사원의 수많은 얼굴상들.... 누구는 부처님의 얼굴이라고 하고 누구는 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이라고도 한다. 앙코르의 미소라고도 부르는 얼굴상들은 보는 사람들의 입을 다..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31 2008년 12월 31 우리는 숲길을 달린다. 댓글 2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우리는 숲길을 달린다. 젊은 사람들은 숨막히는 바쁜 생활에서 탈츨을 위하여 여행의 꿈을 꾸지만 우리같은 나이든 사람들은 빈둥 빈둥에서의 탈출을 위하여 여행을 꿈 꾼다. 그러나 모두 현실에서의 탈출을 꿈 꾼다는 것은 같다.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앞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의욕이 생기고 인생이 리필이 된다면 좋..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젊은 사람들은 숨막히는 바쁜 생활에서 탈츨을 위하여 여행의 꿈을 꾸지만 우리같은 나이든 사람들은 빈둥 빈둥에서의 탈출을 위하여 여행을 꿈 꾼다. 그러나 모두 현실에서의 탈출을 꿈 꾼다는 것은 같다.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앞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의욕이 생기고 인생이 리필이 된다면 좋..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31 2008년 12월 31 앙코르 톰 북문을 지나서... 댓글 0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앙코르 톰 북문을 지나서... 이제 11시 30분에 삐메아나까스를 떠나 앙코르 톰 북문으로 향해 나간다. 이제부터 자전거 여행이다. 아래 사진은 오늘 내용의 갈 길이다, 이름다운 음악도 쉼표가 없다면 그건 소음에 불과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도 쉼표가 없다면 그건 무미건조한 삶이다. 바쁜 일상에서 우리의 삶을 여유롭게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이제 11시 30분에 삐메아나까스를 떠나 앙코르 톰 북문으로 향해 나간다. 이제부터 자전거 여행이다. 아래 사진은 오늘 내용의 갈 길이다, 이름다운 음악도 쉼표가 없다면 그건 소음에 불과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도 쉼표가 없다면 그건 무미건조한 삶이다. 바쁜 일상에서 우리의 삶을 여유롭게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31 2008년 12월 31 프놈바켕에서의 발칙한 생각 댓글 22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프놈바켕에서의 발칙한 생각 앙코르 왓을 약 1.3km 지나 앙코르 톰으로 가다보면 앙코르 톰 약 400m 못 미쳐 왼편에 야트막한 산이 하나 나온다. 이 지역은 평평한 밀림지역으로 이 작은 야산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 이곳이 바로 프놈 바켕이라는 바켕 산이다. 지금으로 부터 1.100년전.... 바로 이 시간.... 지금 여러분들은 佳人과 ..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앙코르 왓을 약 1.3km 지나 앙코르 톰으로 가다보면 앙코르 톰 약 400m 못 미쳐 왼편에 야트막한 산이 하나 나온다. 이 지역은 평평한 밀림지역으로 이 작은 야산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 이곳이 바로 프놈 바켕이라는 바켕 산이다. 지금으로 부터 1.100년전.... 바로 이 시간.... 지금 여러분들은 佳人과 .. 댓글 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