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21 2020년 10월

21

독일·오스트리아 2018/베를린 포츠담을 떠나 다시 베를린으로

강 위에 거인처럼 보이는 커다란 사람이 서 있습니다. 언뜻 보면 마치 세 사람이 엉겨 붙어 싸움이라도 하는 모습입니다. 이 작품은 분자 인간이라는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포츠담 구경을 모두 마치고 베를린으로 돌아갈 때는 루이제 광장(Luisenplatz)에서 아침에 내렸던 상수시 파크역이 아닌 포츠담 중앙역(Potsdam Hauptbahnhof)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우선 기차를 타고 베를린 중앙역으로 가려고 합니다. 루이제 광장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다가 싸한 기분이 들어 구글 지도로 확인해 보니 포츠담 중앙역에서 점점 멀리 가고 있더라고요. 이 말은 우리가 반대편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는 말이잖아요. 반대편으로 가는 버스를 잘못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내려서 다시..

08 2020년 10월

08

독일·오스트리아 2018/포츠담 베를린에서 포츠담(Potsdam)으로

궁전처럼 보이는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궁전이 아니라 포츠담 대학교 건물입니다. 대학 건물이 마치 유적과도 같이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지난밤에는 늦게까지 구경하는 바람에 프로젝션 맵핑이라는 구경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베를린 인근에 있는 포츠담(Potsdam)이라는 도시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숙소에서 아침밥을 해서 먹고 간식으로 감자까지 삶아 챙겨 가지고 갑니다. 어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 감자가 워낙 저렴하기에 망으로 포장된 것을 샀으나 너무 양이 많아 밥에도 넣고 미리 감자만 삶아 포츠담 갈 때 가지고 가서 먹으려고 합니다.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보통 베를린 중앙역에서 포츠담 행 기차를 탈 수 있지만, 다른 역에서도 가능합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