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자료

그늘 2007. 11. 23. 21:27

본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애경은 과연 우리와 어떤 관계인가 하는 것을 함께 생각해보기 위함입니다.

(발품을 못 파는 관계로 인터넷만 뒤지고 있습니다.)

 

글이 좀 긴 점 양해 바랍니다.

 

우선 ARD Holdings 홈페이지입니다.

http://ard.co.kr/

매우 썰렁한 홈페이지입니다. 별 내용도 없고요.

 

상단 메뉴 ARD Holdings 소개를 click 하시면,
애경 게이트웨이 플라자가 그들의 최초 개발사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좀 더 읽어보면, 상가부문은 매각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시켰다고 써 놓고 있습니다.

 

그냥 봐서는 크게 우리가 문제로 삼을 만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회사연혁이나 그외 ARD Holdings 소개부분을 보면
아직도 "애경 게이트웨이" 이라고 계속 명기하고 있습니다.
즉, "애경"이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업적인 홈페이지가 아니므로 방문자도 별로 없겠으나, 어쨌든 해당 문구는 누가 봐도 현 나인스에비뉴 건물이 마치 애경의 소유인 것처럼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최초 분양당시에 "애경 게이트웨이 플라자" 라는 이름 때문에 애경에서 직접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계약하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문제를 삼아야 할 것입니다.

 

AKE&C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akenc.co.kr/

예전에 제가 이 홈페이지에 있던 보도자료(자기들 자랑)를 보다가 애경의 부회장인 채형석씨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보면 애경과 애경게이트웨이 플라자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것 때문은 아니더라도, 어쨋든 많이들 그런 줄 알고 계약들 하셨죠.

그런데 이번에 들어가서 보니까 그런 내용들이 전부 없어졌더군요.

메뉴중 AK E&C NEWS 에서 E&C뉴스라는 부분을 보시면 9번에 구로 "애경게이트웨이 플라자" 준공..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자기들이 준공한 것으로 해놨는데, 맞는 건가요 ?

준공할 때 AK E&C는 우리 계약자들에게 얼굴을 내민적도 없습니다. 우리들은 AK E&C는 이제 완전히 나가리고 "나인스에비뉴유통"이라는 곳이 우리와 일하게 된다고 알고 있었죠.

 

메뉴중 "사업내용" 을 클릭하면 나오는 페이지에서 왼쪽 메뉴중 "건설사업" 에 "애경게이트웨이"가 나와 있는데요, 역시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DS/BOARD(게시판) 메뉴에서 "자료실"을 클릭하시면, 1번에 "애경 게이트웨이플라자 현장 철골입주식 관련 사진자료."라는 게 있습니다.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는데요, 다운 받아서 압축을 푸니까 4개의 사진 파일이 나오더군요.
그중에 전경.jpg 파일 (아래 첨부했습니다.) 을 보시면 "애경게이트웨이플라자"라는 현수막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이미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었고, 90% 이상 분양되었다고 떠들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현수막에 "애경" 글자가 선명합니다.
그때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건물은 애경에서 하는 가 보다..." 혹은 "애경과 관계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사기 분양한 악덕 업자 녀석들도 그걸 이용했겠죠 ?

 

어쨌든 애경과의 연관성 관련 내용을 "보도자료" 부분에서 봤었는데, 지금은 아예 없더군요.
왜 없앴을까요 ? (혹시 제가 착각을 한 것일까요 ?)

 

그래서 여기저기 한번 찾아봤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www.google.co.kr 에서 "채형석 부회장 게이트웨이" 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딱 3개 뜨더군요.

 

1.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6111215052731285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신흥 강자 애경, 2세경영 본격화 전망

채형석 씨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맨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애경은 수원민자역사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평택민자역사 개발을 추진중이며, 구로동 애경게이트웨이프라자 건설경험을 바탕으로 신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AK E&C 가 진행한 것이긴 합니다만, 결국 애경그룹에서도 중요한 건설경험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설마 기자가 대충 기재한 것은 아니겠죠 ?)

 

2. http://inews.mk.co.kr/CMS/emag/eco/eme1358/7410779_15802.php
매일경제 2006.06.07 10:44 입력
[Biz] 애경그룹 - 신성장동력

애경그룹이 무슨 일들을 벌리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는데요, 좀 읽어 내려가 보시면 "부동산 개발업" 부분이 나옵니다.
거기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네요.

"여기에 센트럴시티 건설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서울 구로동에 건설한 애경게이트웨이프라자도 애경그룹 작품이다."

작품을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왜 넘겼을까요 ? 그렇게 하는 것이 대외적으로도 큰 사업을 한 것으로 보이고, 골치 덜 아프게 이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었을까요 ?

 

3. http://www.kabh.or.kr/sub/file_down.php?file=kh_down/kh_down_20060410101219.pdf&fname=%EA%B2%BD%EC%98%81%EC%82%AC%ED%95%99_34%ED%98%B8(2004).pdf&PHPSESSID=a628634c9c6a92526882f9b570aec441
경영사학 제19집 제2호 (통권34호)
2004. 11. 25. 한국경영사학회

애경그룹 창업자 張英信 회장의 생애와 경영이념

375페이지짜리 논문입니다. 애경의 전체 역사를 훑고 있는데, 애경게이트웨이프라자에 대한 내용도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달당 2군데에만 보입니다.

 

- 192 페이지 : 혁신기는 애경유화의 기업공개, 애경화학 중국사무소(심양, 상해)의 개설, 디피앤에프 개점, 애경복지재단 설립, 애경종합기술원 개원, 수원애경역사 오픈, ARD홀딩스, 애경 게이트웨이프라자 착공 등에 대한 소요 투자가 많이 필요했다.

 

- 198 페이지 : 16) ARD홀딩스, 애경게이트웨이 프라자 착공
1999년 9월 그룹의 부동산 개발목적으로 설립된 ARD홀딩스는 현재 '애경게이트웨이 프라자' 사업을 추진중이다.

'애경게이트웨이 프라자' 는 애경백화점 구로점과 인근부지에 장래 개발될 주상복합건물 및 주변에 조성될 공원, 위락시설 등의 복합 문화 생활공간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주상복합은 지상 36층, 지하 5층의 대규모 시설로서 LG건설과 건설도급 계약을 맺어 2004년 3월 착공하여 2007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상복합의 상가 부분인 '나인스 에비뉴' 는 2003년 10월 매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주거 부분인 299세대의 '엘지 신구로자이'는 2004년 3월 성황리에 분양되었다.


--> 즉, 아파트와 상가를 합친 이름이 "애경게이트웨이 프라자" 이고, 상가는 "나인스 에비뉴", 그리고 아파트는 "엘지 신구로자이"였던 것입니다.

왜 위에서 언급했던 회사들이 아직도 "애경게이트웨이"라는 이름을 계속 그대로 쓰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리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초창기에 계약을 맺으신 분들은 모두 아시다시피 거의 완공이 될때까지 "나인스에비뉴"라는 이름은 건물자체에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한때 우리 까페에서 방장님 이하 많은 분들이 이의를 제기하여 현수막을 설치한 적은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애경과 엘지라는 이름은 선명한데, "나인스 에비뉴"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2003년 10월 나인스에비뉴쪽에 매각을 해 버린 뒤, 신경도 안 쓴 것이죠.


하지만 매각을 했다는 것은 감쪽같이 속이고 마치 애경이 관리하는 것처럼 포장한 것은 나인스에비뉴 측의 명백한 사기이며, 그것을 수수방관한 애경 역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물론 나인스에비뉴에서는 자기들은 그런말 한 적 없고, 그런 말은 분양을 담당했던 이들이 한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인스에비뉴가 분양업자들을 채용할 때는 제대로 교육을 시켜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감언이설을 하면서 분양하고 있는 것을 용납했다는 것 자체가 사기 방조죄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쨌든 자료를 더 찾아보면 더 많이 있을 것입니다.

 

직접 집행부나 비대위 활동을 못하시는 분들이라도 위와 같은 자료를 최대한 많이 찾아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 나인스에비뉴 계약자 협의회
글쓴이 : 최형록(B2마081) 원글보기
메모 :

 
 
 

나인스자료

그늘 2007. 11.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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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인스에비뉴 계약자 협의회
글쓴이 : 백승정(1바106)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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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자료

그늘 2007. 11. 20. 10:23

총회관련 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음 자료를 올립니다.

1.2003년 분양시 (주)애경의 설문지 자료입니다.

2.설문지 광고 관리회사 ->(주)애경 관리부 담당 윤정섭과장(02-830-6290 /016-224-7921)

3.임대관리( 및 인테리어)회사 ->애경그룹 (주)애경

4.분양명칭 ->애경게이트플라자와 나인스에비뉴 병기

5.허위과대광고 ->밀리오네 3배크기 /프리미엄 5~7천만원 /호텔급 휘트니스 평생회원권 등

추신:기타 몇가지 자료들은 우편으로 보냈읍니다.

수고하십시요.

 

출처 : 나인스에비뉴 계약자 협의회
글쓴이 : 강병선(2층,라8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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