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계(동물)/척삭 조류

자연인 2016. 7. 25. 14:28

오색딱따구리

학명 : Dendrocopos major

분류 : 척색동물문 - 조강 - 딱따구리목 - 딱따구리과 - 오색딱따구리속

몸길이 23cm, 위꼬리덮깃은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고 아래꽁지덮깃은 진홍색으로 수컷의 이마와 눈주위, 귀깃은 흰색 또는 연한 갈색이고 뒷목에 진홍색 얼룩무늬가 있는데 암컷은 이 부분도 검정색이며, 어린새는 암수 모두 머리꼭대기 전체가 진홍색이고 등은 검정색으로 어깨에는 커다란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로 딱따구리류 중 가장 수가 많으며, 숲속에서 단독 또는 암수 함께 생활할 때가 많은데 번식이 끝나면 가족단위로 무리 짓고 단단한 꽁지를 이용해서 나무줄기에 세로로 앉으며, 농경지 주변의 나무나 촌락의 숲, 마을에도 날아오며 밤에는 나뭇구멍 속에서 잔다.

나무줄기를 두드려서 구멍을 파고 긴 혀를 이용해서 그 속에 있는 곤충류의 유충을 잡아먹으며, 주위를 경계할 때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소란스럽게 운다.

낙엽활엽수림, 잡목림, 아고산대의 숲속 나무줄기에 구멍을 파고 그 속에 둥지를 틀며 57월에 46개의 산란하고 알을 품는 기간은 1416일이며 새끼는 부화한 지 2021일만에 둥지를 떠나며, 곤충류와 거미류 및 식물의 열매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