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계(절지)/잠자리

자연인 2016. 7. 31. 16:28

된장잠자리

학명 : Pantala flavescens

분류 : 절지동물문 곤충강 잠자리목 - 잠자리과

머리가 크고 몸이 전체적으로 누런 된장색이며 배길이 약 30mm, 뒷날개길이 약 40mm로 체형에 비해 몸이 가벼워 장거리 이동을 하며 얼굴이 선명한 등황색이고 뒷머리는 녹색이며 이마혹은 노란색으로 눈알이 크고 배는 선명한 등황색인데, 꼬리 끝 3마디 등 위에 각각 검은색의 삼각무늬가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넓으며 수컷의 뒷날개 기부에 등황색 무늬가 있고 날개맥은 황갈색, 가두리무늬는 선명한 노란색, 황갈색이고, 다리는 담황색으로 성숙기의 수컷은 배의 등쪽이 붉은색을 띠는 것이 있다.

성충은 5월부터 나타나 9월까지 볼 수 있으며 추위에 매우 약해 알과 유충이 국내에서는 월동하지 못하고 교미가 끝나도 암수가 떨어지지 않은 채 오래 날아다니면서 물풀이 많은 수면 위를 치듯이 산란하거나 암컷 홀로 장소를 옮겨가며 산란하기도 한다.

유충은 몸길이 2023mm이며 평지의 연못, 습지, 농수로, 늪 및 여름에 일시적으로 형성된 웅덩이에도 서식하며 산란된 알은 7일 이내에 부화하며 유충은 거꾸로 매달린 채 30일 내외의 기간에 성장을 마치고 우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