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계/속씨(쌍떡잎초본)

자연인 2017. 8. 15. 11:42

골등골나물

학명 : Eupatorium lindleyanum DC.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꽃말 : 주저

골등골나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나 반그늘의 척박한 땅이나 비옥한 땅 모두에서 잘 자라며, 높이 약 70cm로 뿌리줄기는 짧고 풀 전체에 털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서고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길이 6∼12cm, 나비 8∼20mm의 바소꼴 또는 줄 모양 바소꼴로 마주나며, 밑쪽이 3갈래로 갈라지기 때문에 돌려나는 것처럼 보이며 양면에 털이 나고 뒷면에는 선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등골나물에 비해 잎이 좁다.


7∼10월에 줄기 끝에 많은 꽃자루가 나와 흰색 또는 연한 홍자색 꽃이 산방꽃차례로 피며, 총포는 원통 모양이고, 열매는 수과로 10~11월경에 5각 원추형으로 달리고 종자 끝에는 흰색 갓털이 있다.


골등골나물의 효능

-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약용으로 쓰고 민간에서는 종기, 부스럼 상처와 곪은데 잎을 짓찧어 붙인다.

- 한방에서는 택란이라 하여 포기째 당뇨병, 중풍, 신장염, 고혈압 등에 달여 마시며 산후 요통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골등골나물은 기침, 감기, 홍역, 신경통, 월경불순, 산후출혈과 복통에 쓰이는 약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꽃이 필때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강장약으로 쓴다고 하며, 애기를 쉽게 낳는 해산촉진제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