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계(동물)/척삭 동물

자연인 2017. 8. 15. 13:45

상괭이

학명 : Neophocaena phocaenoides (Cuvier, 1829)

분류 : 척삭동물문 – 포유강 - 고래목 - 쇠돌고래과

인도와 태평양의 온난한 연해 해역의 담수 또는 해수역에 서식하며, 일본 북부에서 페르시아만과 아시아의 많은 하천에도 분포하고 중국의 양자강 개체군이 유명하며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작고 몸이 가는 흰돌고래로 착각할 수도 있으며, 주둥이가 없고 둥근 앞머리 부분이 입과 직각을 이루고 있고 목이 대단히 유연하다.


몸 색은 전체가 회색이지만 나이가 많은 개체가 어린 개체에 비해 일반적으로 몸 색이 흰색을 띤 회색이고 양자강의 개체군은 흑색형으로 거의 흑색에 가깝고 상하 턱에는 13~22쌍의 이빨이 있으며, 먹이는 작은 물고기, 새우, 오징어와 쌀이나 잎 등 식물성도 먹는다.


생태는 단독 또는 2마리가 대부분으로 많은 경우 12마리까지의 무리가 관찰되는 일이 가장 많고 최대 50마리까지의 집단이 보고된 적도 있으며, 다른 쇠돌고래류와 같이 행동이 그리 활발하지 않고 배의 선두 물살을 따라 헤엄치는 경우도 없으며, 해역에 따라서는 배에 접근조차 하지 않으며 어미는 등위에 작은 돌기가 나 있는 부분에 새끼를 태워 이동한다는 관찰기록이 있고 양자강에서는 상쾡이가 수면 위에 도약하고 꼬리를 세운 것이 알려져 있다.


길이 1.5∼1.9m 크기로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 동해안 남부연안 등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상괭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 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서 보호종으로 지정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으로 사진의 상괭이는 양자강 개체군으로 보이며 울산의 한 바닷가에 죽은 사체로 떠밀려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