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계/속씨(외떡잎초본)

자연인 2017. 8. 15. 13:49

상사화

학명 : Lycoris squamigera Maxim.

분류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수선화과

꽃말 : 이룰 수 없는 사랑

개난초라 부르는 상사화는 물 빠짐이 좋고 부엽질이 많은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검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꽃대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70cm로 약간 굵으며, 잎은 2~3월경에 비늘줄기 끝에서 뭉쳐나고 꽃대가 올라오기 전인 6∼7월에 마르며 꽃은 6월에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4∼8개가 붉은빛이 강한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


상사화 효능

- 알뿌리를 연중 채취하여 흙과 잔뿌리를 제거한 후 햇볕에 말린 것을 살갗에 돋은 물집을 없애기 위해서는 물에 달여서 복용하며, 피부질환에는 말리지 않은 비늘줄기를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 약효는 체내 수분의 흐름을 다스리며 종기를 가라앉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살갗에 돋는 물질을 없애며, 악성종기와 옴의 치료약으로도 사용한다.

- 일본에서는 녹총이라 하여 주근깨와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즙액을 환부에 바른다고 한다.


상사화 주의사항

- 붉은상사화는 일명 독초이므로 함부로 채취하여 식용을 금하며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약으로 사용하고 동물에게 kg당 30cc의 붉은상사화를 피하주사하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고 허탈하여 사망하는 독성이 있다.

- 외부용으로 사용할 시는 피부가 예민하면 국소에 수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는 사용을 중지하고 벌꿀을 발라주면 수포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