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계(절지)/잠자리

자연인 2017. 10. 12. 13:49

풀잠자리

학명 : Chrysopa intima McLachlan,

분류 : 절지동물문 - 곤충강 - 풀잠자리목 - 풀잠자리과

맥시류라고도 하는 풀잠자리는 해충으로는 분류되지 않으며, 애기풀잠자리·풀잠자리 등은 진딧물과 깍지벌레 등을 잡아먹어 농업의 익충으로 대개 밝은 초록색이나 황록색으로 몸은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고 연약한 편이며 머리는 옆으로 퍼져 있다.


성충의 구기는 씹는 입이며 큰턱이 잘 발달해 있고 겹눈은 잘 발달해 크게 튀어나와 있고 홑눈은 보통 없지만 풀잠자리는 홑눈이 3개로 촉각(더듬이)은 길며 실 모양이거나 끝이 곤봉 모양으로 조금 뭉뚝하고 때로는 빗살 모양이거나 염주 모양으로 앞가슴은 크거나 길게 발달해 있으며 배는 10마디로 되어 있고 날개는 막질로 투명하고 쉴 때는 지붕 모양으로 등 위에 접어놓고 날개맥은 그물 모양으로 보통 가장자리에서 두 갈래로 갈라지며 다리는 가늘고 발목마디는 5마디로 기어 다니는데 알맞게 발달해 있다.


물가식물의 수피, 잎, 돌 위에 갈색의 알을 낳는데, 풀잠자리의 알은 긴 자루 끝에 달리며 유충은 흔히 머리가 크고 잘 움직이며 큰턱과 작은턱은 길게 튀어나와 큰턱의 안쪽 홈에 작은턱이 가까이 닿아 있어 흡관 구실을 한다.


들이나 낮은 산의 잡초, 건물의 유리창 등에서 여름에 볼 수 있는데 성충은 육생이고, 유충도 육생으로 포식성이며 날카로운 큰턱으로 먹이를 찔러서 체액을 빨아먹고 성충은 불빛을 보면 날아오며, 힘이 약해 직선이 아닌 구불구불한 선을 이루고 날아다니며 사람 손에 잡히면 나쁜 냄새를 피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