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계/속씨(쌍떡잎초본)

자연인 2018. 8. 2. 17:58

잔대

학명 :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초롱꽃과

꽃말 : 감상, 은혜


사삼, 딱주, 제니라고도 하는 잔대는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물빠짐이 좋은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자라며 뿌리가 도라지 뿌리처럼 희고 굵으며 원줄기는 높이 40∼120cm로 전체적으로 잔털이 있으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거의 원형이나 꽃이 필 때는 말라 죽으며 줄기에서 나온 잎은 3∼5개가 돌려나고 꽃줄기에 따라 잎의 모양과 크기가 다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하늘색으로 원줄기 끝에서 돌려나는 가지 끝에 엉성한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종처럼 생기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다소 뒤로 젖혀지며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꽃 밖으로 다소 나오며 열매는 삭과로 10월경에 맺고 갈색으로 된 씨방에는 먼지와 같은 작은 종자들이 많이 들어 있다.


잔대의 효능

- 생약명 사삼. 백사삼, 남사삼이라고도 부르고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가을에 굴취하여 햇볕이나 불에 쬐어 말려서 말린 약재를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며 종기에는 생뿌리를 찧어 환부에 붙인다.

- 약효는 진해, 거담, 강장,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폐를 맑게 해주는 작용도 하며 적용질환은 폐결핵성의 기침, 일반적인 기침, 종기 등이다.


식용법

- 어린순은 쓴맛을 우려내어 무치거나 쌈과 나물로 먹는다.

- 뿌리는 더덕처럼 살짝 두들겨 쓴맛을 우려낸 다음 고추장을 발라 구워 먹거나, 또한 생것을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기도 하며 더덕처럼 무침이나 구이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