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계(절지)/기타곤충

자연인 2018. 8. 2. 18:12

참매미

학명 : oncotympana fuscata

분류 : 절지동물문 – 곤충류강 - 매미목 - 매미과


몸길이 약 36mm, 날개 편 길이 59mm로 몸의 윗면은 검은색 바탕에 녹색. 흰색. 노란색 등의 무늬가 섞여 있으며, 몸의 아랫면은 연한 녹색으로 이마 위 2개의 세로줄과 그 양쪽의 평행선은 어두운 색으로 머리와 가슴의 양쪽은 검은색으로 무늬가 크다.


주둥이는 배판의 2분의 1에 달하고 배는 검은색이고 은색의 가는 털이 있으며, 등판은 어두운 색으로 날개는 투명하고 날개맥은 기부 반이 어두운 갈색이며 바깥쪽 반은 어두운 색이다.


암컷은 교미 후 배마디 끝에 달린 바늘 모양의 날카로운 산란관으로 식물의 조직 속에 알을 낳는데 보통 5∼10개씩의 알을낳고 1년이 지나면 유충이 부화하여 땅을 파고 들어가 대롱 모양의 주둥이를 나무뿌리에 박고 수액을 빨아먹는데 이렇게 2∼3년을 땅 속에서 보낸 유충은 땅을 뚫고 밖으로 나와 나무를 타고 올라가 마지막 허물을 벗고 성충이 되며, 애벌레시기를 대부분 땅속에서 보내므로, 애벌레로 5~6년 지내는 것으로 추정되며 성충은 7∼9월에 나타난다.


뽕나무, 오동나무, 벚나무, 감나무, 배나무 등에 기생하며 수액을 빨아먹는데 대개 평지나 산기슭에서 살며, 날아다니는 시간보다는 굵은 나뭇가지나 줄기에 앉아 쉬는 시간이 많고 울음소리는 "끄-" 또는 "지-"하는 소리로 시작해 충분히 소리가 커지면 "밈 밈 밈 밈 미-"하고 몇 번 반복해 울다가 "밈"하면서 울음을 그치는데 울음을 그치면 바로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