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오솔길/미국의 이모저모

香園 2018. 10. 7. 05:51



신비감과 그 규모에 압도 당하게 되는 자이언 캐년의 직벽 파노라마

- 서부로 이주하던 몰몬교도들이 이 곳을 발견해 왜 Zion(시온) 캐년이라 이름지었는지 이해가 된다.



도로에서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Overlook 전망대에서 바라본 캐년의 장관

- 자이언캐년 대부분은 아래에서 아득히 솟은 절벽을 쳐다봐야 하는 Trail이지만

힘든 등산 Trail을 택하면 자이언 캐년의 장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붉은 사암 위로 하얀 사암이 층을 이루고 있어 더욱 신비롭게 보인다.

- 자이언 캐년은사암과 석회암, 혈암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이언 캐년의 입구

-캐년 옆으로 2차선 9번 high way가 나있고(왼쪽)  캐년 안으로는 공원 안의

Lodge 투숙객 이외에는 개인차량 진입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공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캐년관광에 나선다.



전망대에서 아득하게 보이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9번 high way

- 저 멀리 이 곳에서 보이는 봉우리중 최고봉인 평탄한 West Temple (2,380m)이 보인다.



절벽들은 대체로 직각에 가까운 직벽이며 상층은 하얀 암석으로 다양한 암봉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West Temple (2,380m) ... 테이블처럼 평탄한 고원이다.

- 이 높은 고원이 오랜 침식과 풍화작용 등으로 오늘날의 장쾌한 캐년이 되었다.



캐년 트레일 중 하나인 Weeping rock Trail을 오르는 관광객들..



Weeping Rock 안쪽에서 바라 본  캐년의 웅자



수직의 검붉은 암봉과 초록 수림의 조화



하얀 상층부와 아래의 붉은 암봉이 신비감을 자아낸다.



아득히 솟아 있는 거대한 직벽들의 위용







캐년 아래를 관통하며 흐르는 버진(Virgin) 강



오랜 영겁의 세월을 거치며 자이언 캐년을 형성한 버진(Virgin)강



버진 강가에서  보이는 직벽들의 대 파노라마



자이언 캐년의 특징은 붉은 사암 위에 상층부를 형성하고 있는 하얀 사암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것들이 캐년을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보는 위치에 따라 날씨에 따라 자이언 캐년의 위용이 다르게 느껴진다.







아침 햇살을 받아 붉게 물들고 있는 자이언의 산군(山群)들...

 


아득히 솟아 있는 직벽들...그 위에 나무들이 듬성 듬성 자라고 있다.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자이언 캐년 ...상층부는 석회암으로 보이는 하얀 암봉이지만

실제로는 암석에 함유된 철분 성분에 따라 색이 다르다고 한다.





넓고 웅장한 캐년에는 많은 비경들이 자리하고 있고 다양한 Trail이 있다.

- 사진에 보이는 장소는 Emerald Pool Trail에서 만나게 되는 pool이다.


 

깎아지른 듯한 캐년의 암봉들...



붉은 사암 사이로 하얀 석회질을 함유한 물기가 배어나오고 있다 

-캐년에는 맑은 샘들이 산재해 있으나 물속에 함유된 석회질 때문에 대부분 음용은 금지되어 있다.


 







캐년을 빗겨가는 9번 High way 도로변에서 보이는 다양한 캐년의 웅자







캐년 대부분 하늘 높이 솟구친 암봉을 밑에서 바라보는 Trail 인데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Overlook Trail 을 이용하면 위에서 캐년 아래를 조망할 수 있다.









캐년을 빗겨가는 운치있는 9번 High way

- 캐년주변에 다양한 형태의 지층과 지형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Zion 캐년의 수직에 가까운 절벽들로 이루어진 웅자(雄姿)

- 절벽들의 높이가 2,000미터를 gnjfTls 상회하니 그 규모에 압도당한다.



자이언 캐년으로 흐르는 은하수



미국의 3대 캐년을 꼽으라면 당연히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리고 자이언 캐년을 들수 있다.

이들 캐년들은 모두 형성된 시기가 다르고 형태도 아주 독특한데...

브라이스캐년이 여성적이라면 자이언캐년은 아주 남성적인 캐년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3개 캐년은 지질학적으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지층의 형성연대를 보면 그랜드 캐년이 가장 오래된 최하부층,

자이언 캐년이 이 보다 덜 오래되고 높은 중간층, 브라이스 캐년이

 가장 최근에 형성된 최상층의 지층을 이루고 있다.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은 2,100m, 자이언 캐년은 2,450m

 높이를 가지고 있는데 반하여 브라이스 캐년의 높이는

이 보다 높은 2,450~2,750m를 가지고 있다.


 6,000만 년 전, 미국 유타(UTAH)주의 남부 낮은 지역은 커다란

호수였는데 이 곳에 점토와 실트, 모래가 퇴적되었고 탄산칼슘도

이들 퇴적물들과 함께 퇴적되어 석회암을 형성하였다.

 

 1,600만년 전, 지구 지각에 커다란 단층이 생성되면서 유타의

 남쪽이 단층을 따라 융기하여 고원지대를 형성하였다.


이 고원은 콜로라도 강과 다른 강들에 의해 오랜기간 침식과

풍화작용이 진행되어 오늘날의 멋진 지형을 형성했는데

미국의 3대 캐년 모두형성된 시기는 각각 다르지만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쳐서 생긴 것들이다.


자이언 캐년이 있는 유타주는 몰몬교도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데

자이언 캐년은 몰몬교도들이 서부로 험난한 이주를 하면서

발견하여 알려지게 됬는데 이름을 시온(Zion : 미국식 발음은 자이언)

이라 짓게된 동기는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기독교/유대인들의 이상향이며 성지인 신의 정원-시온을 떠올리며

이곳의 풍광에 압도 되고 신비로움에 감탄이 절로 나왔을

그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실제로 이 곳은 세계 10대 트레일 중하나로 꼽히는 엔젤스 랜딩

(Angels Landing) 트레일과 서브웨이(Subway) 트레일이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도전을 꼭 해봐야 할 멋진 트레일이라 아래에

소개해 본다.






Angel's Landing에서 바라다 보이는 Zion Canyon / 위 사진은 web에서 차용




하루 40명만 허가를 받아 접근할 수 있는 Subway Trail /윗 사진은 웹에서 차용했음)


아래는 자이언 캐년 영상 입니다. 클릭하시면 멋진 자이언 캐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청할 때는 맨 밑의 유투즈 영상을 스톱시키고 보시길...

https://youtu.be/HEZ3WyAUPZM


바로 아래 영상은 함께 취미생활을 하는 동료가 만든 영상입니다.

https://youtu.be/mm3XeTZSNCY




이름 그대로
정망 거대한 계곡이네요
웅장한 절벽과 협곡이
사진으로만 보아도 대단하네요
오랫만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웅장하고 황홀한 미국의 3대 캐년중 자이언캐년이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왜 몰몬교도들이 이 곳을 보고 시온(자이언)
계곡이라고 칭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무엇보다 상층부의 하얀 암석들이 아래 붉은 지층과 대조를 이루어 더욱더
신비롭게 보여지지요. 자이언 캐년에는 유명한 트레일이 많은데...
엔젤스 랜딩 트레일과 하루 4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서브웨이 트레일을
꼭 해보려고 합니다. ㅎ
헉~~
감탄사가 절로나네요
2013년에 서부여행하면서
3대 캐년중 자이언 캐년이 젤로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작품으로 이렇게 다시 보니
역시나입니다!
작품 모두 정말 멋지네요
마지막 작품 정말 굿입니다^^
서부여행을 이미 하셨군요.
황량한 서부에서 느끼는 색다른 자연이 주는 감흥이 언제나
떠나질 않는 것 같지요? 저 역시 자이언 캐년의 웅자가 제일
아닌가 생각이 된답니다. 독특한 하얀 암반과 붉은 사암의
조화가 참으로 감탄을 자아내지요. 벌써 몇번이나 다녀오곤
했지만 또 가고 싶어진답니다. 아마 올해도 또 가게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