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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 Fairfax거주 낭만주의 文學의 始原인 Henry David Thoreau의 Walden 호수- 대표적 낭만주의 詩人인 Yeats의 이니스프리湖島- 늘 나의 마음을 채워주는 물결이다. 언젠가 떠나게 될 이 삶... 나도 그 물결처럼 반짝이는 삶이고 싶다.
언제나 외로운 등대 그래서 더욱 빛이 나는 등대 언제나 머언 허공으로 하얀 마음을 실어 보내고 아둠의 심원으로 달려가 별이 되어 반짝이는 너 - 저 별들의 시간처럼 아득한 저편으로 나도 너에게로 향한다.
밤 바닷가... 하늘을 올려다 본다. 점점이 박혀 있는 무수한 별들... 내가 그들을 쳐다보진 않았어도 그들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구나. 물결에 일렁이는 별빛 추억 만큼이나 여울져온다. 일렁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별빛 - 내게 온 추억들도 그러하리라. 떠나보낸 추억이 있기에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하는 추억이 있기에 조금은 더욱 아름다운 이 삶 - 일상에 지쳐갈 때 쯤이면 가끔은 추억으로의 여행을 한다. 저 피안의 세계에서 문득 꺼내어 보는 추억들... 밤 하늘에 별 처럼 맺혀 있는 추억들... 이제는 변색이 되어가고 있지만 - 아직도 영롱한 그 때 그 추억들이 그리웁다. 추억의 빛이 등대의 불빛처럼 우리의 생을 비추이고 있음을 기억하라.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으로 돌아올지니... " frameborde..
신비감으로 가득한 워터톤 국립공원 (Waterton National Park)의 전경 캐나다 남부...미국 국경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워터톤 공원... 캐나다 밴푸에서 남쪽으로 3시간 반 정도를 차로 달려야 하고 밴푸 여행지와는 별도로 시간을 내어 방문해야 하는 곳이지만 꼭 한번쯤은 방문해 보라고 권하고 ..
제스퍼 국립공원에 위치한 대표적 관광지 - 멀린 호수(Maligne Lake) 캐나다 록키의 산군(山群)들이 호수 주변을 멋지게 감싸고 있어 신비스럽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빙하호로 호수 전체 길이는 약 22km 정도 된다고 하는데... 호수에서 고기를 낚거나(아마도 허가를 받아야 함) 카누를 타고 ..
밴프 국립공원의 대표적 풍경중 하나인 모레인 호수 (Moraine Lake) - - 수정보다 더 맑고 투명한 에머랄드와 코발트 색을 섞어 놓은 듯한 호수... 잔설을 이고 있는 웅장한 암봉들이 시선을 압도한다. 이 멋진 곳에 서 있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선택 받은 사람임이 분명하다.. 이른 아침 물결..
캐년랜드의 상징 - 메사 아치 (Mesa Arch) 이 사진 한컷을 찍으려고 전세계에서 많은 사진가들이 이 곳에 온다. 일출 때 아치 하단이 붉게 물드는데 오로지 20에서 30여명 정도만 위치를 잡을 수 있다. 메사아치를 측면에서 본 모양... 아치 밑은 천길 낭떨어지이다. 각 단계별 침식 과정을 잘 ..
신비감과 그 규모에 압도 당하게 되는 자이언 캐년의 직벽 파노라마 - 서부로 이주하던 몰몬교도들이 이 곳을 발견해 왜 Zion(시온) 캐년이라 이름지었는지 이해가 된다. 도로에서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Overlook 전망대에서 바라본 캐년의 장관 - 자이언캐년 대부분은 아래에서 아득히 솟은 ..
미국에 살면서 낭만적이며 로맨틱한 곳을 하나 고르라고 하면 추천하게 되는 천섬... 그냥 넓은 강과 깨끗한 물...그리고 군데 군데 산재해서 점점이 떠있는 섬들... 물론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나는 이 곳이 그냥 이유없이 좋다. 오랫만에 다시 찾게 된 천섬...그 때 그 모습이나 지..
작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2주간의 휴가를 내어 서부로의 여행을 다녀왔다. 다시금 찾게된 화이트 포켓... 그 곳에서의 하루밤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지금은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이 멋진 태고의 땅이 서서히 알려지고 방문객도 점차 늘어나는 만큼 머지않아 하루 20명만 추첨해서 입장..
장쾌한 협곡들의 파노라마 - 그랜드 캐년 층층이 쌓여 있는 지구의 억겁의 세월들이 만들어낸 지층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저 멀리 아득한 지평선 아래로 세월을 파고든 협곡의 장관들... 지구 태고의 비밀들이 강물에 하나 둘 풀려 나온다. 석양 빛을 받아 붉게 물드는 캐년의 장관들... 지..
길을 간다. 시간을 따라... 내가 떠나오지는 않았어도 어느새 멀리 떠나 와 있는 나 - 문득 발걸음을 멈추어 본다. 시간이 데려온 낯 선 이 곳에 길가에서 보여지는 다채색의 아름다운 풍경들... 멈춰서니 비로소 보여지는 아름다움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흘려 보냈을지...
미국 서부의 사막...그중에서도 외진 곳에 자리한 절경이 있다. White Pocket 이라는 독특한 지형이다. 상부는 두꺼운 석회암층...그리고 밑에는 미국서부 어디서나 산재하는 붉은 산화철의 사암이 지층을 겹겹이 이루고 있는 곳이다. 오랜세월 물속에 잠겨있던 상부의 퇴적된 석회암층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