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10/20) 洪川 銀杏나무 숲과 九龍嶺,갈전곡봉,가칠봉 丹楓은 어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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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1.

산행일:2018년 10월 20일(土)

산행지:갈전곡봉,가칠봉

산행코스:구룡령-갈전곡봉-가칠봉-삼봉 휴양림(藥水)-주차장

산행거리:約11.5km

산행시간:約4시간 25분여(休息 包含)


<갈전곡봉,가칠봉 개념도>



<갈전곡봉,가칠봉 GPS 궤적>

<갈전곡봉,가칠봉 GPS data>

<갈전곡봉,가칠봉 高度差>



山行을 시작 하기 전 洪川 銀杏나무 숲을 들렸고요,

이곳은 個人이 30여년전에 아내의 胃腸病을 고치기 위해,

三峯藥水 근처인 달둔계곡 옆에 銀杏나무를 심기 시작 했는데,

사진 作家들로부터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해,

지금은 10/1~10/31일까지 午前10時에 開場을 하여,

午後 5時까지만 門을 여는데,

入場料가 無料이기에 특히나 서울쪽 旅行社에서 사람들을 募集해 오기에,

週末에는 엄청 많이들 모여 홍천에서 양양으로 이어지는,

 56번 國道 옆으로 駐車를 해야 함에,

10月 한달간은 九龍嶺으로 이어지는 車道가 몸살을 앓고 있고요,

每年 찾아 오는 곳이건만,

솔직히 올해가 가장 안 좋은 風景이로구나.

ㅉㅉㅉ~``

하지만,

週末(土)이라 그런지 人山人海라 울 관광버스는 駐車를 할수 없어,

기사와 통화해 50여분 후 銀杏나무 숲 入口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고,

銀杏나무 숲 관계자와 얘기를 해 보니 올해는 서리가 일찍 내렸고,

엊그제 눈까지 내려 노랗게 물들어야 할 은행잎이 그냥 떨어지는 일이 발생 됐다고요,

달둔계곡 옆이라 이쁜 丹楓은 아래까지 내려 왔고요,

아쉽지만 2018年 銀杏나무 숲은 이렇게만 볼수 밖에 없었다.

九龍嶺은?

白頭大幹이 지나는 九龍嶺은 海拔 約1013m이기에,

오늘 우리가 가야 할 갈전곡봉,가칠봉 까지의 거리는 約7km여,

高度差 約200여m 이기에 그리 어려운 山行길이 아니라고 山行 說明을 했건만,

지난주 雪嶽山 縱走때는 내가 상당한 겁(?)을 주면서 산행 설명을 해서,

隊員들이 지레 겁을 먹었다며,

隊長님 때문에 공룡능선 縱走를 하지 못했다기에,

오늘은 약간의 up and down이 있지만,

그리 어려운 산행길이 아니라 했거늘,

10名이 넘는 隊員들이 컴컴하도록 下山을 하지 않아,

결국 korkim隊長이 헤드랜턴을 준비해 隊員들을 救助하러 간다고 하니,

 잘 아는 朴隊長이 함께 가기로 해,

결국 컴컴한 오후 7시경 下山을 마쳤는데,

국립 삼봉 자연 휴양림 관계자분들께 부탁을 하여,

다행스럽게도 차량 지원을 받아 그나마 안전하게 하산을 마치고,

차량으로 근처 식당까지 이동해 늦은 저녁을 먹고 귀갓길에 들었는데,

늦으막까지 고속도로가 정체,지체가 되어,

귀가해 시간을 보니 子正(밤12시)이 넘었구나.

아,

오늘 하루도 山行하기 정말 어려웠도다.

九龍嶺에서 白頭大幹 北進(북진) 방향으로 go~go~

九龍嶺에 있는 貴한 藥水,

白頭大幹이라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고요,

매번 산행할때는 대간 코스로만 이어져 갔었는데,

양양과 명개리로 이어지기도 하는구나.

海拔 高度가 높기에 이곳은 벌써 겨울이 찾아 왔지만,

오늘 날씨는 봄같은 기온이라 무덥기까지 하는구나.

오른쪽 멀리로 襄陽 앞 바다가 보이고,

엊그제 雪嶽山에 내린 눈(雪)이 하얗게 덮혀 있는데,

나뭇가지 사이로 어렴풋하게만 보이는구나.

구룡령에서 갈전곡봉 까지는 約4km여이고요,

시간적으로는 約2시간~2시간 30분이면 충분히 도착할수 있는 거리인데,

내가 우려했던 대로 갈전곡봉에서 後尾 隊長한테 전화를 하니 통화가 되지 않았고,

가칠봉에서도 전화와 문자,카톡을 보냈는데,

전혀 답이 오지 않아 시간적으로 어렵고 힘든 山行을 할 隊員들 걱정에,

걷는 내내 발걸음이 무거웠다.

차라리 그때라도 통화가 됐으면,

산행중에는 탈출로가 없기에 갈전곡봉에서 구룡령으로 빽을 시켜,

차량으로 픽업을 하라고 일러 주려고 했었는데,

오늘 運命(?)은 서로간에 힘든 산행길이 돼 버렸으니 어쩌란 말인가?

조망처에서 바라본 雪嶽山 西北稜線.

조릿대 숲이 이어지는 구간,

이정목에 있는 거리와 시간은 약간씩 차이가 있고요,

korkim이 GPS 궤적을 찍어 보니 실질적으로 約4km가 되지 않았고,

갈전곡봉에 도착하니 約1시간 20여분만에 닿았는데,

 선두권 隊員들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

시그널 표시만 해 놓고 가칠봉으로 go~go~,

조망처에서 바라본 雪嶽山 大靑峰(右),中靑峰에 눈(雪)이 하얗게 쌓여 있는데,

지난주 大靑峰 정상에서 멋진 日出을 감상 했는데 엄청 추웠고요,

1年에 두번 정도는 공룡능선을 거닐어 보는데,

지난주에는 約25km여 산행길이였기에 꽤 지루했지만,

신선대와 1275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의 風景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雪嶽山 西北稜線 마루금이 오른쪽 大靑峰부터 왼쪽 끝 鞍山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zoom으로 당겨 본 雪嶽山 大靑峰,中靑峰.

서북능선 귀떼기청봉(中)에서 鞍山(左)까지 眺望.

襄陽 앞 바다까지도 자세히 보이고,

현위치 정상이라고 하는게 도대체 어디를 말 하는고?

드~뎌 첫번째 目的地인 갈전곡봉에 닿았고요,

이 지점에서 직진하면 새가 잠을 자고 넘을수 있다는 鳥寢嶺을 거쳐,

단목령,점봉산,망대암산을 넘어 한계령에서 雪嶽山으로 이어지는 白頭大幹이고요,

갈전곡봉에서 선두권 隊員들을 한참 동안 기다려봐도 오질 않아,

 korkim 홀로 가칠봉으로 go~go~,

가칠봉 정상에 닿았고요,

一行한테 인증 샷 하나 부탁 했고요,

가칠봉 정상에는 귀한 2등 삼각점이 있었다.

가칠봉 등산로 안내도,

가칠봉 정상에서 바라본 雪嶽山 頂上 風景,

이 지점에서 짧은(1.8km) 코스로 시그널 표시를 해 뒀고요,

함께 한 朴隊長과는 휴양림 계곡(2.8km) 코스로 이어 가는데,

앞쪽 오른편으로 멀리 방태산 마루금이 높이 솟아 있었고,

三峯 休養林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앞에 솟아 있는,

응복산을 가 볼까도 싶었지만,

혹시라도 登路가 나 있지 않으면 막판 苦生길이 심할것 같아,

정상적으로 休養林으로 하산후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三峯 藥水 맛을 즐겨 보기로 한다.

계곡쪽으로는 이쁜 丹楓도 보였고요,

國立 三峯 休養林이라 그런지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고요,

가칠봉과 응복산 사이에 흐르는 실론계곡이고요,

下山을 하다가 적당한 仙女湯(?)에서 션~하게 알탕(?)을 했는데,

계곡물이라 그런지 엄청 차가웠고요,

떨어진 丹楓잎을 밟으며 걷는 기분은 짱~이 올시다.


나무끼리 이런 사랑(?)을 나누는구나.

一名:連理枝(木)

아랫쪽으로 이쁜 丹楓이 물들고 있어 가을 운치를 느낄수가 있고요,

이런 벤치에 앉아 가을 讀書를 즐겨 보는것도 좋으리라 본다.

우리나라에서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藥水는,

남설악에 있는 오색약수와 방태산,개인산 아래에 있는 개인약수,

그리고 第530호로 지정된 三峯 藥水로써,

이 藥水는 가칠봉을 기준으로 응복산과 사삼봉 아래로 샘 솟고 있기에,

三峯藥水라 불리우고 있으며,

물이 솟아나는 구멍도 3개인데,

휴양림 입구를 출발해 이곳까지 차를 갖고 들어 오는 이들이 있어,

큰통을 갖고와 물을 받는 일들이 생겨나,

山行을 마치고 작은 물통을 채우기도 힘든 지경이다.

하여간,

몸에만 좋다고 하면 어딜 가든지 人間들의 慾心으로 인해,

 눈살이 찌푸리는 일들이 생기곤 한다.

ㅉㅉㅉ~``

가칠봉과 응복산 사이에 흐르는 실론계곡이라,

예전에는 실론藥水로 불리웠다고 하네요.

三峯藥水는?

등산로(가칠봉 정상) 2km 오른쪽으로 울 一行들이 下山할 예정이고요,

이 코스는 된비알(급경사) 코스로써 거리가 짧다는 장점이 있고,

왼쪽 3km 정상쪽 코스는 계곡길이라 경사는 弱하지만,

계곡쪽이라 등로가 젖어 있어 危險 하더이다.

결국,

一行들을 救助하기 위해 컴컴한 밤에,

라이트를 준비해 된비알(급경사) 코스로 約1km여 부지런히 올랐었고요,

國立 三峯 休養林이라 이런 山莊들이 여럿 있었고요,

공기 좋은 깊은 山中에서 하룻밤 묵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계곡을 끼고 여러곳에 山莊들이 있고요,

이쪽으로는 아마도 黃土로 지은 山莊인듯 싶네요.

지금 실론계곡쪽으로 이쁜 丹楓이 한창인듯 싶고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三峯 自然 休養林이라,

입장료(1인당-1000원)는 저렴 했고요,

컴컴한 밤에 아주 힘들게 내려 온 울 隊員들을,

 三峯藥水에서 이곳 賣票所 入口까지 約900여m,

차량으로 픽업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眞心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