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彌勒山에 올라 彌勒佛을 보지 못하다니 참으로 안타깝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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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9.

산행일:2019년 2월 9일(土)

산행지:原州 彌勒山(北峰:695.6m)

산행코스:주포마을-신선봉-미륵봉-689봉-heli port(미륵산 정상석)-北峰-서낭고개

산행거리:約6.25km

산행시간:約4시간 50여분(休息 包含)


<原州 彌勒山 개념도>



<原州 彌勒山 GPS 궤적>

<原州 彌勒山 GPS data>

<原州 彌勒山 高度差>


원주 미륵산 산행은 주포 마을회관을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 했는데,

전날(2/8) 추읍산,꼬부랑산,용조봉,신선봉 거쳐 중원산까지 아주 빡~센 산행을 했기에,

토요일(2/9)은 편케 쉬려고 했던 계획이,

또다시 미륵산 리딩을 부탁 받아 찾게 됐고요,

원주 미륵산은 주포마을을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 했지만,

등산로 표시가 없어 直感으로 치고 올라 본격적인 등산로에 접어 들었는데,

암릉 구간을 만나 엄청 위험한 코스가 여러곳 있고,

바위와 함께 살아 가는 소나무의 생명력이 대단 하구나.

얼마전 올랐던 뒷산,십자봉,삼봉산 산마루가 동쪽으로 길게 이어져 있고,

백운산과 치악산 산마루는 뒷쪽으로 있어 보이질 않는구나.

암릉구간에 seil을 걸어 놨지만 위험 해 우회로를 이용 했는데,

언듯 보기엔 오를수 있어 보여 korkim이 시도해 봤는데,

seil이 옆으로 돌아 가 버리는데 떨어질 염려가 있어,

이런걸 왜 설치 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구나.

원주 미륵산 산행 코스는 어느 곳이 등산로인지 알수도 없을 뿐더러,

위험 구간이 넘 많아 先頭를 맡은 korkim隊長이,

 함께 한 일행들 챙기느라 오늘 넘 바쁘도다.

오늘 산행 하면서 처음으로 만난 이정목이고요,

조망처에 오르니 멋진 一松이 한그루 있고,

그리 멀지 않은 서쪽으로 봉림산,현계산,노적봉 산마루가 조망 되는구나.

드~뎌 미륵산 정상에 닿았고요,

산행 들머리(주포마을)가 해발 約180여m이고,

미륵산 최고봉 北峰이 695.6m이기에 標高差 約500여m를 극복해야 하고,

위험한 암릉길이 여럿 있기에 난이도 上에 해당하는 산행 코스고요,

미륵산 정상에 도착 하기전 彌勒佛을 보고 왔어야 했건만,

암릉구간이 넘 많아 隊員들 챙기다 보니 아무 생각없이 정상까지 왔구나.

산행 설명할때 꼭 彌勒佛을 봐야 한다고 했는데,

참으로 안타깝도다.

heli port에 미륵산 정상석(689m)이 있건만,

실제 정상은 北峰(695.6m)으로,

이곳에서 隊員들과 맛나게 행동식을 나눠 먹은후,

최고봉인 北峰을 찍고 이곳으로 되돌아와,

敬天廟(경순왕 영정을 모셔 놓은 곳)로 하산할 계획이였으나,

북봉까지 가는 등로가 위험해 되돌아 오지 않고,

山勢를 보면서 능선을 따라 하산키로 결정을 했다.

korkim도 미륵산 정상석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고,

미륵산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北峰까지 오는데도 위험 구간이 꽤 많았고,

차량에서 산행 코스를 설명할때는,

 彌勒山 北峰에서 다시 미륵산 정상석 있는 곳으로 돌아가,

敬天廟(경천묘) 방향으로 하산 하려고 했으나,

위험 구간이 여럿 있기에,

隊員들과 상의 후 능선길을 따라 하산을 했는데,

거의 산꾼들이 찾는 코스가 아니기에,

하산하는 내내 된비알(급경사)에 낙엽이 쌓여 있어,

조심 조심해 내려 올수 밖에 없었다.

원주 彌勒山이 멋진 산행지는 아니였지만,

새로운 곳을 찾아 간다는건 분명,

모두에게 의미있는 산행으로 기억 될 것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