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꽃이 핀 것처럼 아름다운 石花山(석화산),門岩山(문암산)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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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2.

산행일:2019년 5월 12일(日)

산행지:石花山(석화산),門岩山(문암산)

산행코스:백성동-만나산장-석화산-문암산-백성동

산행거리:約7.57km

산행시간:約4시간 20여분(休息 包含)


<석화산,문암산 개념도>


<석화산,문암산 산행 GPS 궤적>

<석화산,문암산 산행 GPS data>

<석화산,문암산 산행 高度差>


열흘간(4/27~5/6) 일본 산행및 투어를 다녀와,

지친 몸으로 인해 일주일간 동네 산행길만 이어오다가,

오늘(5/12) 홍천의 아름다운 석화산,문암산 산행길에 들었고요,

56번 國道에서 내려 만나산장 입구를 지나면,

곧바로 왼쪽으로 빡~세게 치고 올라야 石花山으로 향하는데,

차량 안에서 산행 설명을 했듯,

산행 들머리인 백성동 마을이 해발 約600여m,

石花山까지 거리 約3km여,정상 해발 約1146m(石花山)이기에,

高度差 約550여m를 치고 올라야 하고,

5월 中旬인데도 여름 날씨를 보여,

아마도 많은 땀을 흘리며 힘든 산행이 돼리라 본다.

石花山 오름에 가끔씩 이런 古木들이 보였는데,

구멍(?)이 뚫린채로 힘겹게 살아 가는듯 하구나.

된비알(급경사) 구간에는 seil(자일)이 걸려 있을 정도로 빡세였고,

왼쪽으로 짝바위라 안내 해 놓고,

"등산로 아님"이라 하면,

다녀 오라는건가 마라는건가?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앞쪽으로 가야 할 문암산을 바라보고,

그런대로 아주 빡~센 곳에는 나무데크 계단도 만들어 놨구나.

조망처에서 바라본 홍천군 내면 소재지인데,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郡은 홍천군(제주도 면적)이고,

내면 소재지 뒷쪽으로 흥정산,보래봉,회령봉 산마루인데,

시야가 깨끗치 않아 이렇게만 보이는구나.

남쪽으로는 "메밀꽃필 무렵"의 作家 加山 이효석 先生의 生家 부근에 있는,

회령봉,보래봉,흥정산 산마루가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으로는 응봉산 너머로 백암산,백우산 산마루이고,

東으로는 오대산,황병산으로 이어지는데 視野가 좋지 않음이 안타깝구나.

이곳에서 約50여m 지점에 있는 石花山 정상을 찍고 다시 이쪽으로 진행해야,

문암산으로 향하기 때문에 바닥에 시그널 표시를 해 뒀고요,

드~뎌 石花山 정상에 닿았고요,

중간 隊員들이 올때까지 잠시 기다려 봅니다.

石花山의 由來,

오랜만에 korkim도 石花山 정상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고,

북쪽으로 가까이로 맹현봉과,

뒷쪽 멀리 개인산,응복산,가칠봉,방태산을 조망해 보지만,

흐릿한 視界로 인해 이렇게만 보이는구나.

석화산에서 문암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이쁜 야생화(개별꽃)들이 꽤 피었고요,

피나물꽃

현호색,


산괴불주머니꽃,

피나물꽃 群落地도 있고,

홀아비꽃대도 보이고,


가끔씩 벌깨덩굴꽃도 보이는구나.

구슬봉이,

노랑제비꽃

노랑무늬 붓꽃

이제 둥굴레꽃이 피려고 하는구나.

오늘 산행의 최고점인 門岩山(1164.7m)에 닿았고요,

門岩山(1164.7m) 정상에서 隊員들 기다리며,

約30여분 동안 행동식을 즐겨 보는데,

up and down이 심한 곳이라 約10여명만 이곳까지 올랐고요,

門岩山(1164.7m) 정상에는 알수 없는 삼각점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구나.

門岩山(1164.7m) 정상에서 하산하는 내내 된비알(급경사)이 이어졌고,

위험한 코스를 내려와 보니 산괴불주머니꽃 群落地가 펼쳐지는구나.

경사가 만만치 않은 밭을 무엇에 쓰려고 다듬어 놨을꼬?

산행을 마치고 입구에 있는 石花山 登山 案內圖를 확인하고,

냇가에 들어 션~하게 알탕(?)을 하고 나니,

천둥,번개 소리가 치기 시작하여,

중간 隊員들이 내려 올때쯤 기사한테 전화를 하여,

내려준 곳으로 오라 하였는데,

지정해준 시간 안에 모두들 안전하게 하산을 마치고,

늦은 점,저(점심겸 저녁)을 먹으러 가는 사이,

션~하게 소나기가 내리는구나.

56번 國道 입구에서 만나산장 가든쪽으로 들면,

石花山,門岩山 산행길이 되는데,

만나산장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으나,

그곳에서 식사를 하지 않으면 양심상 차를 댈수 없기에,

버스 기사한테 다른 넓은 곳에서 쉬었다 오라 했고요,

오늘도 안전하게 산행을 마쳐준 隊員들,

모두 수고 많았소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