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청산도 1박2일이 호우경보와 강풍으로 인해 뒤죽박죽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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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8.

산행일:2019년 5월 17~18일(1박2일)

산행지:첫째날(甫吉島,격자봉)

산행코스:낙서재-뽀리기재-격자봉-수리봉-큰길재-예송마을(몽돌해수욕장)

산행거리:約6.13km

산행시간:約2시간여,


<甫吉島,격자봉 산행 GPS 궤적>

<甫吉島,격자봉 산행 GPS data>

<甫吉島,격자봉 산행 高度差>


<甫吉島 全圖>

이른 새벽 서울을 출발해 해남 땅끝마을에 도착후 맛나게 점심을 먹고,

 곧바로 정기 여객선을 타고 노화도(보길도)로 go~go~,

갈두산(155m)에 자리한 땅끝 展望臺는,

甫吉島를 다녀와 멋진 日沒을 기대 하는데,

과연 오늘 日沒은 어떨꼬?


땅끝 선착장에서 전망대 가는 길이고요,

땅끝 선착장 앞 風景,

남도 오백리 역사 숲길 안내도,

땅끝 길 안내도,

이곳이 韓半島 最南端 땅끝이고요,

땅끝 선착장에서 정기 여객선을 타고 바라본,

 갈두산(155m)에 자리한 땅끝 展望臺,

zoom으로 당겨 본 갈두산(155m)에 자리한 땅끝 展望臺인데,

차량으로 정상 부근(거리 約200m)까지 올라 갈수 있고요,

모노레일을 타고 오를수도 있다.

횡간도,

어룡도,소장구도,대장구도,대정원도,외모군도등 多島海가 보이고,

보길도가 꽤 넓은 섬이라 서울서 타고 온 관광버스를 싣고 가는데,

자그만치 왕복 운임이 20만원이고요,

멀어져 가는 갈두산 땅끝 전망대,

잠시후 땅끝 선착장도 저 멀리 보이는구나.

배 위에서 바라본 갈두산 전망대,

땅끝 선착장에서 約30여분후 노화도(산양진항)에 도착후,

배에 싣고 온 관광 버스를 타고 보길대교를 건너는 중인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걱정이 앞서는구나.

洗然亭(세연정) 관람을 위해 티켓을 구매하고,

回水潭(회수담)은?

우리나라 3대 庭園(瀟灑園,瑞石池)중 하나인 洗然亭이고요,

洗然亭이란 懸板이 걸려 있고요,

洗然亭 風景,

앞쪽으로 板石洑(판석보)가 보이는데,

板石洑는?

石造洑라고도 하며 一名 굴뚝다리라 부르며,

世然池의 저수를 위해 만들었으며,

乾燥할때는 돌다리가 되고,

雨期에는 瀑布가 되어 일정한 水面을 유지토록 했으며,

湺의 구조는 양쪽에 板石을 견고하게 세우고,

그 안에 剛灰를 채워서 물이 새지 않게 한 다음,

그 위에 板石으로 뚜겅돌을 덮었다고 하네요.

역시 아름다운 洗然亭이로세,

왼쪽 멀리 보길도 최고봉인 격자봉(431m)이 어렴풋이 보이고,

이쁜 양귀비꽃들이 활짝 피었고요,

洗然亭 입구,

孤山 尹善道 先生은 이곳 樂書齋에서 85歲까지 살았다고 전해지는데,

일부 횐님들을 안내 해 놓고,

산꾼(?) 몇명과 함께 격자봉 산행을 할 예정이고요,

앞쪽으로 올라야 할 격자봉(431m) 산마루가 보이는데,

등산로가 좋은 곳은 낙서재에서 큰길재를 거쳐 격자봉 오름이 좋긴 하지만,

왕복 산행을 해야 하고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시간적 여유로움이 없기에,

적당한 곳으로 찾아 들어 直登(직등)을 하기로 했고요,

나름 어렴풋한 登路를 찾아 들머리를 찾아 올랐는데,

오르다보니 동물들이 다니는 길이였지만,

어느 정도 올라 정상적인 등산로를 만났는데,

차량에서 산행 설명을 하면서 섬에 있는 산이 낮다고 깔보면 큰코 다친다고 얘기 했거늘,

5명 중에서 1명이 쳐지는 상황이라 많은 걱정이 되어,

노화도 船社에 전화를 걸어 혹시라도 늦을수 있으니,

산행을 하면서 상황을 보고 다시 전화 하겠노라 미리 연락을 취했고요,

조망처에서 바라본 격자봉 산마루,

그리 높지는 않은 마루금이지만,

섬에 있는 山群들이 결코 만만한 산행지가 아니고요,

정상적인 登路를 만나 배 시간이 급해 거의 뛰다시피 했고요,

korkim隊長이 준비한 사탕을 하나씩 나눠주며,

선두에서 督勵(독려)을 할수 밖에 없었다.

정상적인 등산로를 만나니 이정목 안내가 있고요,

이제 격자봉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조망처에 있는 멋진 奇巖,

격자봉 정상인데 지도(개념도)에는 431m로 나와 있는데,

누군가 433m로 써 놨고요,

흔하디 흔한 정상석 하나 없는 격자봉,

격자봉 정상에서 바라본 예작도,소도,복생도.

앞쪽으로 가야할 수리봉이 우뚝 솟아 있고요,

수리봉 風景,

수리봉에서 후미까지 기다리다가 급히 예송리(몽돌 해수욕장)로 출발해야 했고요,

조망처에서 바라본 예송리(몽돌 해수욕장)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답게 수많은 섬들이 보이는데,

北으로 넙도,마안도,노록도,대장구도,소장구도,어룡도,흑일도,백일도 너머로 해남 땅끝마을이고요,

우리나라 섬 갯수는 約3400여개로써,

北韓쪽에 約500여개 南韓에 約2900여개 있는데,

특히 남해안으로만 約2300여개가 있고요,

하산해야 할 예송리 마을 앞쪽으로 몽돌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고,

앞쪽 작은 섬은 예작도고요,

자세히 보니 우리가 타고 온 관광버스도 보였는데,

부지런히 하산해야 할듯 싶도다.

곡수당,낙서재에서 올라 이곳 큰길재를 거쳐 격자봉으로 가는 등로는 좋으나,

된비알(급경사)에 시간적 여유로움이 없어,

곧바로 直登(직등)을 해야 했고요,

예송마을까지 900여m를 뛰다시피 하산을 하는데,

비까지 내려 마음이 더 급했고요,

기사한테 부지런히 노화도 산양진항까지 달리게 하여,

예약했던 배 시간(오후:5시30분)을 간신히 맞출수 있었다.

보길도 旅程을 마치고 정기 여객선을 타고 해남 땅끝마을로 돌아와,

멋진 日沒을 기대했던 아침의 마음은 비가 내리며 사라졌지만,

우산을 쓰고 땅끝 전망대를 찾았고요,

땅끝 由來는?

땅끝 전망대는?

땅끝 전망대에서 바라본 선착장 風景,

땅끝 전망대에는 烽燧臺를 복원해 놨고요,

첫째날 보길도를 다녀와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에 올라~


첫째날 일정을 그런대로 잘 마치고,

완도로 이동해 숙소를 배정해 주고 기사와 간단히 저녁을 먹고,

korkim隊長 홀로 편케 하룻밤을 묵고,

이른 새벽 밖을 보니 비바람이 만만치 않았으나,

완도 일출 전망대를 찾아 가려고 우산과 카메라를 챙겨 밖을 나와,

約200여m 바람과 싸우며 진행을 했으나,

도저히 바람(?)을 이길 자신이 없어 다시 숙소로 돌아와 쉬고 있는데,

너울성 파도와 호우경보로 인해 청산도 배편이 취소 됐다는 연락을 받고,

과연,

오늘 어떤 일정으로 대체를 해야 할지 苦悶을 하다가,

몇곳 리스트를 뽑아 놓고 아침 밥을 먹으며 상의를 할까 하는데,

차량에서 隊長을 믿고 따르라 일러주고,

일방적으로 장성 편백나무 숲(축령산)으로 향하며,

맛집에 점심까지 예약을 해 놓고 출~발~,


둘째날:장성 편백나무 숲(축령산)

산행코스:추암리-편백나무 숲 체험장-축령산 정상-우물터-임종국 先生(樹木葬)-추암리

산행거리:約6.5km여,

산행시간:約1시간53분


<장성 편백나무 숲(축령산) 산행 GPS 궤적>

<장성 편백나무 숲(축령산) 산행 GPS data>

<장성 편백나무 숲(축령산) 산행 高度差>

<장성 편백나무 숲(축령산) 개념도>


남쪽 해안쪽으로 많은 비와 바람이 불어,

그곳을 탈출(?)해야 될것 같아 장성 편백나무 숲을 찾았는데,

바람은 여전 했으나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고요,

추암마을에 차량을 세워 놓고,

전체 횐님들과 함께 산책 삼아 편백 나무 숲으로 go~go~,

장성 편백나무 숲 안내도를 보듯,

등로는 엄청나게 많은데,

korkim은 거의 모두를 둘러 본 곳이라 훤히 보이고요,

편백나무(히노끼)와 삼나무(스기)의 구별법은?

아주 쉽게 편백나무(히노끼)는 잎을 다림질한듯 하고요,

삼나무(스기)는 가시처럼 뾰족 하지요.

장성군에서 이정목 안내는 아주 상세하게 잘 만들어 놨고요,

편백나무 치유센터에서 곧바로 축령산 정상으로 빡~세게 오를 예정이고,

건강 숲길 안내도,

잘 가꿔 놓은 편백나무 숲,

새로이 만들어 놓은 축령산 정상석,

오랜만에 오른 korkim도 인증 샷 하나 남기고,

축령산 정상에 새로이 만들어 놓은 2等 삼각점이 있구나,

축령산 정상 팔각정에서 바라본 風景으로,

北으로 방장산,내장산 산마루가 우뚝 솟아 있고요,

東으로는 병풍산,불태산,도장봉,추월산 산마루가 이어지고,

南으로 멀리 무등산 국립공원이 조망돼야 하거늘,

짙게 깔린 구름으로 인해 아쉽게도 이렇게만 보일뿐이로구나.


축령산 정상에 있는 2층 팔각정,

korkim隊長과 함께 산행을 하는 이분은 경찰관 출신으로,

평소에 마라톤을 하기에 체력이 아주 좋았고요,

강풍이 불고 있어 나뭇가지가 휘어지고 부러진 잔가지들이 꽤 있구나.

궂은 날씨로 인해 거의 산행을 하는 이들이 보이지 않았고요,

횐님들과 시간 약속을 했기에,

이곳에서 우물터쪽으로 하산을 했고요,

걷기 좋은 편백나무 숲을 지나,


비가 내려 편백나무 香이 더 짙게 느껴졌고요,

날씨가 좋으면 이런 곳에 누워 멍~때리기 하면,

제대로 healing을 할수 있으리라 보고요,

원래 이곳 편백나무 숲은 피톤치드香을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

전국에서 癌(암) 환자들이 많이 찾았던 곳이고요,

그분들의 입 소문을 타고 지금은 엄청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편백 나무 숲을 잘 가꿔 놓은 임종국 先生이 묻혀 있는 樹木葬을 찾아 가는 중,

故 임종국 先生 樹木葬,

바로 곁에는 사모님도 같이 樹木葬으로 해 놓으셨기에,

의례적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요,

두분의 樹木葬 나무는 약간(?) 떨어져 있지만,

거의 같이 계신다고 해야 되겠지요.

故 임종국 先生은?

이런 편백나무 숲길은 하루 종일 거닐고 싶고요,

편백나무 숲 치유센터,

추암마을에서 올라와 축령산 정상을 찍은후,

다른 등산로를 이용해 추암마을로 가는 중인데,

정말 故 임종국 先生의 헌신으로 인해,

잘 가꿔 진 장성 편백나무 숲을 사랑해 주시고,

많은 이들이 健康을 생각 해 자주 찾아 오길 바라고요,

추암마을로 하산을 하면서~


보길도,청산도(?) 1박2일 旅程길이,

뜻하지 않은 强風과 호우 경보로 인해 청산도 배편이 취소되어,

장성 편백나무 숲으로 바뀌는 일이 벌어졌는데,

모두들 隊長의 말에 잘 따라줘,

무사히 일정을 잘 마칠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인간)가 하는 일은 모두 하늘(?)이 정해준대로 해야 되는 법,

이번 청산도를 가지 못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요,

다음에 더 좋은 날 또 다시 挑戰(도전)해 보입시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