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出(일출)맞이 산행을 하러 갔건만 멋진 雲霧(운무)만 보고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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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2020. 9. 28.

산행일:2020년 9월 28일(月)

산행지:鑄錦山(주금산),개주산,화채봉

산행코스:불기고개(수동고개)-독바위-주금산-개주산-387번 지방도로-화채봉-불기고개

산행거리:約17.63km

산행시간:約6시간여

 

<주금산,개주산,화채봉 개념도>

 

<주금산,개주산,화채봉 산행 GPS 궤적>

 

<주금산,개주산,화채봉 산행 인증>

 

<주금산,개주산,화채봉 산행 高度差>

 

<주금산,개주산,화채봉 산행 GPS data>

 

어젯밤(9/27) 저녁을 먹고 월간"산" 10월호 책자를 읽으며,

월욜(9/28) 북한산 응봉으로 올라 문수봉을 거쳐,

의상대 능선으로 하산 하려던 계획을 갑자기 바꾸게 되는데,

why?

월간"산" 10월호에 주금산 정상 못 미처,

멋드러진 바위에서 日出(일출)을 보면 좋으리라 생각하고,

기상청 날씨 예보까지 확인하고 새벽 4시에 집을 나서,

산행 들머리인 불기고개로 가는 중에 짙은 안개가 끼어,

아,

오늘 일출 산행은 망쳤구나 하며 천천히 달리며 불기고개에 닿았는데,

해발 約400여m인 불기고개 오르기 전에 안개가 걷히고,

동쪽으로 아름다운 일출이 될듯 싶어 부지런히 주금산으로 향했는데~

 

불기고개에서 주금산 정상까지 約2.5km여라,

도저히 일출 전에는 정상에 닿을수 없기에 조망이 트이는 곳까지 부지런히 오르기로 하고,

 

불기고개 들머리부터 된비알(급경사)을 치고 올라야 하기에,

일출 되기전까지 조망이 트이는 곳까지 닿아야 하기에 마음이 바쁘도다.

 

주금산 하나만 타려고 했으면 몽골문화원쪽에서 오르려 했건만,

아름다운 일출을 기대했고 개주산까지 연계 해 타려는 계획이라,

쉽고 빠르게 오를수 있는 불기고개를 들머리로 출발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산행 시작후 約20여분만에 저 멀리 일출이 됐고요,

오랜만에 山中에서 보려던 일출이 이렇게 끝나다니?

고놈의 짙은 새벽 안개로 인해 빠르게 달리지 못했고,

일출이 되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잘못 됐다는 판단이 들어 참으로 안타깝도다.

 

어차피 제대로 된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안전 산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주금산으로 go~go~,

 

주금산 정상 못미처에 있는 주금산 숲길 안내도로써

주금산 정상은 포천시 관할이고요,

남쪽으로는 남양주시 구역이로구나.

 

주금산 정상 가기 전 독바위를 보러 다녀와야 하고,

 

독바위처럼 생겼지만 저곳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보려던 계획을 갖고 올랐는데,

 

산 아랫쪽으로는 멋진 雲霧(운무)가 깔려 있어,

黎明(여명)이 되며 日出(일출)을 기다렸다면,

아마도 作品(작품) 같은 일출 사진이 하나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도다.

 

이런 雲霧(운무)는 아무때나 볼수 있는게 아닐텐데~

 

주금산 정상쪽으로는 강한 햇볕이 비쳐,

이른 가을 丹楓(단풍)이 든듯 하고,

 

아,

아름다운 雲霧(운무)로구나.

 

주금산 남쪽으로 시루봉 거쳐 멀리 철마산까지 조망이 되고,

 

오른쪽으로 머릿 부분만 보이는 곳에서 일출맞이를 하려고 했던 곳인디,

 

북쪽으로 운악산 산마루의 바위群(군)이 멀리 조망되고,

 

주금산 정상 못미처 서쪽편에 있는 독바위를 찾아 가는 중,

 

독바위 오름 마지막 구간에는 철 사다리가 놓여져 있고,

 

독바위에서 바라본 八角亭(팔각정)과 헬기장 아래로,

멋진 雲霧(운무)가 쫙~깔려 있구나.

 

북쪽으로 멀리 포천시(右)가 조망되고,

 

WOW~

오랜만에 山頂(산정)에서 이런 멋진 雲霧(운무)를 보다니,

하나 아쉽다면,

기대했던 日出(일출)을 보지 못함이 참으로 안타깝도다.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주금산(814m) 정상이고요,

뒷쪽 멀리로 보이는 곳이 이어 갈 개주산(675m)이로세.

개주산 동쪽(右)으로는 가평 베네스트GC(골프장)가 보이고,

 

주금산 정상에 있는 이정목 안내,

 

鑄錦山(주금산) 정상석,

 

자그마한 鑄錦山(주금산) 정상석이 또 하나 있고,

 

주금산 정상에는 貴한 2等 삼각점이 있구나.

 

주금산 서북 방향에 있는 베어스타운으로는 第1,2코스로 하산 할수가 있고,

 

주금산 정상에 있는 등산 안내도,

 

주금산 정상에서 개주산 까지는 約4.6km여라,

아마도 1시간 30여분은 소요될듯,

GPS를 켜고 登山(등산)중이라 時速(시속) 約3km여로 걷는 중이고요,

 

주금산에서 개주산 까지는 거리 約4.6km여이고,

거의 up and down 없이 능선길을 걷기에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니고요,

 

산행하며 GPS를 확인해 보니,

개주산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을 해 상동리로 하산을 할 계획이고요,

 

주금산에서 개주산 가는 登路(등로)는 있지만,

거의 사람들이 찾지 않는 듯 했고,

또한,

어제가 休日(日)이였는데도 사람들이 걷지 않은 듯,

거미줄과의 전쟁(?)을 벌이며 개주산으로 go~go~,

 

아주 가끔씩 소나무들도 보였고요,

 

登路(등로)는 있었지만 나뭇가지들이 엉켜 있었고,

 

그나마  이슬(露)이 없어 다행이로세.

 

어디가 길(登路)인지도 모르는 구간도 있고,

 

멋진 雲霧(운무)가 깔려 있는 뒷쪽으로 운악산이 저만치 보이고,

 

산행하며 이런 雲霧(운무)를 구경 하기란 결코 쉽지 않고요,

 

새벽녘부터 부지런을 떨어야만 볼수 있는 雲霧(운무)로세.

 

주금산에서 개주산으로 향하다 보면,

off road를 즐기는 鞍部(안부)를 지나 개주산 방향으로 들면,

잣나무 숲을 지나게 되는데,

주금산 구간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인듯 싶고,

 

주금산에서 개주산 까지 約1시간 30여분 걸으며 특별히 볼거리는 없었고요,

개주산 정상을 다녀와 오른쪽(東) 상동리로 하산할 예정이고,

 

드~뎌 개주산 정상에 닿았는데,

이곳은 가평군 관할이고요,

정상에서 간단히 행동식을 찾아 먹으며 잠시 휴식을 가졌고요,

 

개주산 정상에 있는 이정목 안내,

 

동쪽으로 축령산,서리산,화채봉 마루금이 雲霧(운무) 윗쪽으로 솟아 있고,

 

아직도 산행중에 이런 짓하는 놈들이 있다니,

ㅉㅉㅉ~

 

동쪽 멀리로 대금산,청우산 마루금이 길게 이어져 있고,

 

雲霧(운무) 윗쪽으로 길게 이어진 마루금이 멋지도다.

 

북쪽 연인산(左)부터 南으로 대금산,불기산,청우산으로 이어지고,

 

긴 마루금과 雲霧(운무)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고,

 

개주산에서 베네스트GC(골프장)으로 하산을 마칠즈음,

잣나무 숲을 잠시 걷게 되고,

 

가평 베네스트GC(골프장)에서 개주산까지 約2.5km여,

 

가평 베네스트GC(골프장) 車道(차도),

 

가평 베네스트GC(골프장)으로,

korkim이 홀로 주금산 거쳐 개주산에서 하산을 하는 중에,

이른 시간부터 골프를 치는 이들이 여럿 보였고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중에도,

팔자(?) 좋은 nom들은 神仙(신선) 놀이 하듯 세상을 즐기고 있구나.

물론 열심히 努力(노력)해 벌고 벌어,

자기들이 좋아라 하는 짓(?)이라면 모르겠지만,

昨今(작금)의 시기가 과연 어떠한가?

제발,

내로남불(?)하지 말고 똑같은 잣대로,

그대들이 말했던 公正(공정)과 正義(정의)로운 사회가 무엇인지,

良心(양심)을 갖고 제대로 생각 해 보기 바란다.

 

가평 베네스트GC(골프장)을 거닐어 雲霧(운무)에 쌓여 있는 화채봉으로 올라야 하는데,

 

바닥까지 치고 내렸다가 다시금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할듯 싶도다.

 

가평 베네스트GC(골프장) 아랫쪽에 작은 湖水(호수)가 있고,

 

가평 베네스트GC(골프장) 입구에 멋진 소나무가 있고,

 

387번 지방도로를 따라 거닐다가,

GPS로 확인 된 登路(등로)를 찾아 화채봉으로 들었는데,

지난번 내린 비로 인해 등산로가 없어져 곧 바로 直登(직등)을 하다,

가시덤불에 찔리고 할켜 생채기가 났지만,

정상적인 登路(등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바라보니,

새벽에 올랐던 주금산 마루금이 저만치 보이는구나.

 

차라리 베네스트GC(골프장)에서 내려와 돌아우쪽으로 올라 오면 이곳에 닿게 되는데,

GPS를 믿고 오르다 개(?) 苦生(고생)을 했을까나,

ㅉㅉㅉ~

 

오래전 축령산,서리산 산행을 할때 궁금했던 화채봉이건만,

빡~세게 치고 오르며 苦生(고생)한 보람없이 참으로 失望(실망)스럽도다.

 

화채봉에서 수동고개(불기고개)까지 約2km여가 쉬울 줄 알았는데,

된비알(급경사)을 치고 내려 가다가,

다시 오르막이 두어번 이어 졌고 마지막 구간이 엄청 힘이 들더이다.

 

오래된 巨木(거목)이 한그루 있는데,

 이 나무를 보호(?) 하려고 나무데크를 해 놨는고?

아무런 설명문(안내문) 하나 없이~

 

앞쪽으로 보이는 마루금(左)을 넘고 넘어야 수동고개에 닿는데,

뒷쪽으로 새벽녘에 올랐던 주금산 마루금이 높고 길게 이어져 보이고,

 

긴 산행을 마치고 화채봉에서 내려 오는 登路(등로)인데,

누군가에게 절대로 권하고 싶은 산행 코스가 아니로세.

 

새벽부터 時計(시계) 방향으로 주금산,개주산,화채봉까지 環(환) 종주로 긴~산행을 마치고,

다시 되돌아 온 불기(수동)고개는 해발 約400여m이고,

주금산 정상이 해발 815m이기에 標高差(표고차) 約400여m,

정상까지 거리 約2.5km여라 그리 힘들지 않게 산행길을 시작 했는데,

개주산 정상에서 지방도로 387번 도로까지 내려와,

다시금 화채봉까지 치고 오르는게 된비알(급경사)이라,

엄청난 체력 소모와 땀을 흘려야 했고,

하산을 마치고 歸家(귀가)길에,

상동천 계곡에서 션~하게 알탕(?)을 하고,

새옷으로 갈아 입은후 룰~루~랄~라~

안전 운전을 하며 일찌감치 귀가를 하였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