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와 인천교구 생태환경 보전 교류 협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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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사람들

2019. 10. 2.

천주교 제주교구 생태환경위원회 '틀낭학교'에서는

2019. 9. 27(금) 19:00 인천교구 주교좌 답동성당을 방문하여


제주교구와 인천교구 사이에 환경보전협약 1주년 기념 교류행사를 가졌으며

  이어서 9. 29(일)까지 3일간 수도권 지역 생태 탐방 순례를 실시하였다.


양 교구간 교류협력 행사는

제주교구 생태환경위원장 허찬란신부와 생태환경위원 및 본당 환경활동가 등 26명,

인천교구 환경사목위원장 정성일 신부와 가톨릭환경연대 등 20여명이 함께하여 미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교구 마리 루치아수녀님이 

환경회복 실천운동과 기후위기 활동 연대, 소래습지 보호, 페트병 안쓰기 사례 등

인천교구의 환경보전 활동 내용을 브리핑 하였는데


가톨릭환경연대의 다양한 활동과 환경부 업무협약 등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제주교구 젬마수녀님이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한 틀낭학교 운영과 제2공항 관련 심포지움 등


제주교구의 활동 사례를 브리핑하면서 환경협약의 교류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진 간담회와 자체 토론 과정에서

내년도에는 인천교구와 제주교구가 함께 하는 환경보전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을 논의하였다.


제주교구와 인천교구는 지난해 99일 서귀포 하논성당터에서

제주교구 생태환경위원회 등 환경활동가와 인천교구 환경사목부 가톨릭환경연대 순례단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교구간 생태 환경 보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자매결연식을 개최한바 있다.


<2018. 9. 16일자 가톨릭신문 1면 보도>


이러한 교구간 환경보전 교류 협력 자매결연의 배경에는

지난 2017년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의 하논성당순례길 탐방과정에서


하논분화구 개발을 반대하는 제주교구의 활동 내용에 공감 동참하기로 하면서

향후 교구간 교류협력을 추진하자고 제의하여 이루어 지게 된 것이다.



2년 전 순례길 해설 과정에서 우연한 만남이 지난 해 자매결연으로 이어졌고

이렇게 인천교구 교류행사로 순례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좋은 일이다.



틀낭학교 순례단은 인천에 있는 성안드레아 피정의 집에 머물렀는데


복자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안드레아 피정의 집은

복잡한 인천시내에 위치한 커다란 녹색공간으로 편안히 머물고 미사까지 봉헌할 수 있었다.






교구간 교류행사에 이어진 틀낭학교의 생태환경 탐방은,

 

인천의 소래습지와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 및 양평 두물머리 등 현안 지역을 탐방하였으며,

절두산순교성지, 마재성지와 강화도 갑곶 등 성지순례도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