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맥2구간(하점우체국-고려산-혈구산-농업기술센터) 진달래와 함께한 종주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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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맥종주(완)

2015. 4. 20.

 

 

산행지: 강화지맥2구간(고려산, 혈구산) 종주

산행일시: 201504.19 일요일

누구랑: 나들이님, 그리고 실을(나) 2명

산행코스: 하점면우체국-산불감시탑봉-시루메산(250m)-고려산(436.3m)- 고비고개-혈구산(466m)-퇴모산(339m)- 강화농업기술센터 (약 9.5m 6시간 반)

 

 

강화지맥 전도

강화지맥 2구간 산행 루트

 

오늘 산행은 강화지맥 종주 2번째 구간 산행이다

기 카페에  4.19.일요일로 공지하였는데  그날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다

파란 별님과 상의해 보는데  우리가 가는 날은 진달래 축제 시작 날인데 개화 소식을 보니 80%정도  될것 같으니 다음주로 연기하자는 의견을 주신다

허나 다음 주는 내가 약속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  수정 공지 하엿다

모두들 참석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해 왔는데  나들이님이  같이 가자는 연락이 왔다

우여 곡절 끝에 지맥 2구간은 단촐하게  둘이서만 하게 된다

 

부천 대학에서 9008번 버스를 타고 고촌 환승센터에서 다시 3000번 광역 버스로 강화 터미널에 도착한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로 강화읍은 온통 사람들로 북세통이다

우리는 어쩧튼 강화 터미널에서 조금 이른 시각이라 쉽게 3번 버스를 타고  1구간 종점이기도한 하점우체국에 내린다

버스 장류소에서 간단하게 산행 준비를 한다

우체국 정류장에서 좌측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하게 되는데 

원래 지맥은 이곳은 아니고 논밭으로 변해 형태를 찾을수 없기 때문에 이 길을 따라 가면 된다  

1구간 봉천산에  좌측 산 으로 지맥이 연결 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화도 점골 지석묘를 지난다

 

 

지석묘를 지나 좌측 길로 따라 간다

선답자들은 조금 지나 밭이 나오는데 이 밭 좌측이나 우측으로 돌아 가면 들머리를 찾을 수 있다는데 우리는 발견을 할 수 없어

계속 마을길을 따라 가다 아니다 시퍼 다시 빽한다

산으로 가는 길을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그냥 길따라 가면 된다고 한다 (우리는 진달래 축제장으로 가는 줄 알고?)

십 여분 소비하고 나서야 농장 사이로 난 산으로 통하는 길을 찾아  올라갈 수 있었다

들머리에서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첫 봉우리 까지는 비교적 선명한 길이 있어 진행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산불감시 초소가 잇는 첫 봉우리에 도착한다

다녀온 1구간의 봉천산 줄기가 아련히 보인다

우리가 가야할 고려산도 붉은 잔달래 군락지가 선명하게 그 자태를 보여준다

봉천산을 배경으로 나들이님 인증삿

 

 시루메산으로 가는 길은 이길오 가도 되는 듯한데  선답자의 조언대로 조금 빽하여 길을 찾아 보는데 찾을 수 없고

조금 우왕 좌왕하다 시루메산 방향으로 나 있는 길같지 않은 길을 개척하여 방향을 잡고 간다

들머리 잡고 이곳에서 약 몇 분은 허비한 것 같다  그러나 뚜렷한 등로를 이내 찾을 수 있어 다행

계속 진행한다

 

 

이제 시루메산으로 가능 등로가 뚜렸하다  길일어 버리는 일은 없을 듯

우왕 좌왕 하다가 보니  토탈  한 30분 소비한것 같다

왼쪽 두번째 봉우리가 시루메산

사루메산 정상 부근의 전망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좀더 가면 시루메산인데  정상 부근엔 해병대 진지기 있어  사진은 찰영하지 못했다

사루메 산을 넘어 조금진행하니 군부대 속에 우리가 들어 왓다

이 도로도 군용 작전 도로이고 민간인 출입 금지 폿말이 곳곳에 붙어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잇었다  

부녀지간 산행인이 이길로 내려와 길을 물어온다

 길이 없다고 하여 그분들은 빽하도록 안내 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백련사 갈림길을 넘어가면 드디어 고려산 정산 부근 진달래 능선이 카메라에 완전히 잡힌다

 

 

만개한 진달래의 검 붉은 빛이 찬란하게 앵글에 잡힌다

인공 데크와 진달래의 조화도  그런데로 멋있네

고려산 오련지

 

좀더 당겨보고

전망대  곳곳은 축제를 즐기는 사라들로 인산 인해

연신 사진을 찍어 보지만 우리 일행을 잘 못하면 노치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명불허전 과히 중부 지방 최대 진달래 군락지의 현란한 위용!

이때문에 모든 사람 들이  고려산 고련산 하는 구나 하는 경탄이 나올만 하다

 

 

 

멀리 좌측이 별립산 우측이 봉천산이다

 

 

 

 

 

정상 헬기장엔 점심 식사를 하는 사람들로 북세통이다 소음, 음식냄새, 사람 공해로 ..............................

원래 저쪽 까지 가보려 했으나  인파가 분비는 데크를 뚤고 가면 족히 반시간은 허비하겠다

우 리는 바로 혈구산 쪽으로 가련다

 

 

고려산 소개

고려산은 인천 강화읍과 내가면, 하점면, 송해면 등 4개 읍·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436로 강화 최고의 낙조 포인트로도 꼽힌다.

고려산은 비록 큰산은 아니지만 진달래 군락만큼은 수준급이다. 4월중순, 20여 만평 산능선과 비탈에 연분홍 물감을 풀어 놓기라도 한듯 천지가 꽃바다를 이룬다. 봄철에는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장관을 이루는 산이며 또한 낙조봉과 그 서릉상의 진달래빛은 상봉일대의 그것에 못지않다. 낙조봉 정상에서의 조망은 고려산을 통털어 최고이다.

해거름에 낙조봉에 서면 석모도 앞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해넘이를 볼 수 있는데 강화 8경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고려산(高麗山)은 고리산이라고도 불려지며, 마식령산맥의 정맥이 강화 해협을 잠룡하였다가 융기하여 혈을 이룬 산이다. 동으로 뻗은 산줄기는 용장현을 거쳐 송악산을 이루고, 원줄기의 일맥은 자문고개와 학미산이 되고 옥포에 이르러 입수한다.

고려산은 고려시대 때 몽고의 침략을 받아 강화도로 도읍을 천도한 후 고려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고려산이라는 이름은 송도의 고려산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 한다.

고려산은 고구려 장수왕 4(416)에 창건됐다는 천년고찰 백련사와 적석사를 비롯해, 북릉 산자락의 백련사 철아미타불좌상(보물 제994)등 볼거리가 무진장한 곳으로 강화 6대산 중하나이다. 또한 강화도내의 약 120기에 달하는 고인돌 중 수십기가 고려산 주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고려산 정상은 최전방 휴전선이 내려다보이는 전략 요충지이고, 이 때문에 민간인 출입을 금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이 140여 개나 산재해 있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더불어 수도권과 가까워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고려산 이정목에서 줄을 서 있다 인증하고  난  그냥 앞에 잇는 걸로 ..............

헬기장에서 이 철책을 넘어 혈구산 쪽으로 향한다

저쪽 능선 쪽으로 혈구산으로 향한다 좁은 통로로 교통 체증으로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을 반복한다

오랜 중부 지방의 가믐으로 등로는 마를대로 마르고 먼지는 풀썩 풀썩 

입을 굳게 다물러 보지만 목구멍이 메케하다 ..................

고려산은 산행 먼지 천국

이제 진달래가 지면 산은 푸르름이 하루 하루 변하여 진한 녹음으로 변하겠지

 

혈구산 가는 적당한 장소에서 우리 둘은 점심을 먹고 충분한 휴식후  오후 발걸음을 계속한다 

산행지도의 통신탑을 지난다  거의 오늘 산행의 중감지점을 통과하는 것 같다

 

 

고려산에서 많이 내려와 고비고개에 도착한다

고비고개에 내려온 곳보다 조금 많이 다시 올라 가야 한다

식사후라  조금 숨이 가파오고 헐떡인다

 

 

혈구산 1봉

혈구산 2봉 부근

 

 

 

 

 

 

 

 

 

 

혈구산 3봉

31ㅗㅇ에서본 혈구산 정상 부근의 진달래 군락지   고려산 그것보다 운치는 더한것 같다

 

 

 

 

 

 

 

 

 

고려산 쪽

 

혈구산

 

혈구산(465m)은 강화읍 내에서 서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고려산(436m) 남쪽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다.

고려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상에 자리잡은 혈구산 능선은 계속 남쪽으로 이어져 퇴모산(339m) - 덕정산(325m) - 진강산(443m)을 거쳐 마니산(469m)까지 이른 다음, 그 여맥을 서해 바다에 모두 가라앉힌다.

 

  혈구산 정상에서 인증  전망이 시원하다

 

앞으로 3구간 우리가 가야할 정죽산 쪽

 

 

 

 

퇴모산 쪽으로 가다가 돌아본 혈구산

 

나무 3구루가 형제인듯 그모양이 삼둥이 같다  

 

 

날머리 농업기술센터를 당겨본다

 

 

퇴모산 지정목

다 내려 왔다

 

 

 

 

 

 

 

국도 48번과 서문안 정류장 에 도착 산행을 마무리한다

이곳에서 버스로 강화 터미널 까지

강화터미널 2층 제주 은갈치 식당에서 둘이서 조촐한 뒷풀이를 한다

지난번 산행 때 이곳에 다시 오마 약속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알아 보신다

 

우리는 이집 주메뉴인 갈치 조림

칼칼한 갈치조림과 막걸리 이슬이 각각 취향에 따라  들기로 하고  

 

토요일 산행의 좋은 점은 조금 늦어도 여유있고 또한 내일 쉴 수도 있고 해서 좋은 듯 하다

돌아 오는 길은 교통 체증으로 시간이 지채 되었으나 

오늘 하루 진달래 꽃 속을 해치고 다닌 지맥 2차 산행 행복한 발걸음의 귀한 보너스를 안고 가는 달콤한 여정 이였다

함께하신 나들이님 고맙고  다음 3구간 산행때도  함께 하길 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