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 14구간(북성포구 ,만석부두,화수부두,화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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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걷기

2018. 1. 29.


둘레길 걷기: 인천 둘레길 14코스

언제: 2018.01.28.일요일

누구랑: 아내랑 둘이서




걷기코스: 인천역-북성포구-만석부두-화수부두 -화도전공원-동인천역 (약 6.5Km 2시간 )



연일 계속되는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살인적인 한파로 야외 활동을 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번주  일요일도 조금 날씨가 풀렸다지만 낮에도 영하권이다


지난주  인천 둘레길13코스를  걷고  이번주는 이어서 14코스를 걸어 보기로 한다

이 코스는  한때 인천의 대표적인 부두였던  북성포구 만성부두, 화수부두 3 포구를  거쳐  개항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화도진 공원을 둘러본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둘머리는 인천역           

인천 8부두 입구를 지나

북성포구 입구로

인천 상륙작전 상륙지검이라는 기념비가 새워져 있다



얼어버린  바다 포구가  조금씩 녹고 있다 

이 길은  북석포구 일몰과  야경 사진 찍으로 2번 왔다 간 곳이기도 하다  

썬우드 상표인 선창 산업의 목재 가공 공장

오른쪽 거대한 싸이로는  대한 제분인가?  






북성포구


1883년 인천항 개항과 함께 조성된 북성포구는 인천 해안에 남은 유일한 갯벌 포구이자 산업화 당시 건물과 정취가 남아 있는 곳이다.

 1970~80년대 번성했던 이곳은 쇠퇴했지만, 여전히 해안 갯골로 어선이 드나들며 선상 파시가 열린다.

 북성포구는 지난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선정한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주변에 공장과 횟집 등이 들어서면서 각종 오·폐수가 갯벌로 유입돼 ‘악취’로도 유명한 곳이다.

 악취에 시달린 북성포구 인근 주민 청원으로 2015년부터 매립 사업이 추진됐지만, 시민사회·환경단체 반발로 중단되기도 하였으며

천 해안에 유일하게 남은 갯벌 포구인 ‘북성포구’가 결국 매립된다.

 환경단체들은 매립공사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인천 중구에 있는 북성포구 일대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이 착공한다.

 갯벌 32만㎡ 가운데 7만㎡를 준설토 투기장(매립량 21만㎥)으로 메우고, 주변 호안 152m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공사비와 조선소 등 이전 보상비를 포함해 모두 300억원이 투입되며, 2020년까지 준공 예정이다.




전에 다녀왔던 일몰과 야경 사진 몇장을 올려 본다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는  포구길을 걸어가본다  



몇채 식당이  보이는 한데....  

이집  한 곳만 영업을 하는지  불이 켜 있고

우리가 다가 가니   반가히 맞아주는데     우리는 그냥 트레킹 하는 사람이고......   

이런 좁은 길을 빠져 나간다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둘레길 표지

만석동 노인회관

큰길로 나온다



만석부두로 가는길

만석부두


만석부두


만석부두는  화수부두와 함께 70년도에 인천의 연안 부두가 생기기 이전까지 인천의 수산물 시장의 보고와 같은 역활을 담당 하고 있었다

1900년대 매립이 시작되면서 부두가 형성되었고 산부리가 고양이를 닮았다해서 괭이부리라 불리워진 곳이기도 하다

만석부두는 6.25이후 피난민들이 만석동에 정착하면서 부두 노동과 뱃일을 하게 되어 삶의 젖줄과도 같은 곳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조그마한 포구로

전락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생동감"이라는 생기있는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그려진  벽화를 잠시  둘러본다  










이 담장은 두산인프라코아 것이라   굴삭기 그림이  많다 ㅋㅋㅋㅋ


두산인프라코아 출하장

일요일이라   근무를 하지 않는것 같다  


공장 본관 건물 끝이 화수부두  입구  



화수 부두

연안부두가 생기기전 만석부두롸 같이 인천의 큰  수산물 시장이 위치한 화수 부두는 새우젖으로도 유명세를 남기고 있으며 

쇠락을 거듭하다  최근에는 어항구로 지정되어 여러 기반 시설이 설치가 가능해젔고 정부의 자원으로 수산물직판장이 생겨 명성을

되찾고 있는 곳이기도하다

   

아래 그림은  블에서  펴온 사진  한장을 올려 본다  


화수부두에 가볼려 했는데  아내가  배가 고프다고  조르는 바람에  그냥 패스하여 화도진 공원으로 향한다 

만석중앙교회

화도진도서관을  지나

화도진 공원으로

화도진은 고종 15년 당시의 여영대장인  신정희가 축조하여 1879년에 완공한 곳으로

서해안 지역을 방어하도록 하였다  



화도진과 화도진 공원



화도진은 구한말 인천 해안경계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신미양요와 운양호 사건 등 미국, 프랑스, 일본의 잇따른 내습에 자극받아

 수도 서울의 유일한 수로관문이었던 현 화수동 138번지 일대에 세워진 진지이다.

 화도진은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었던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화도진의 공원은 한미수교 1백 주년이 되는 지난 1982년 인천시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기념 표지석을 세웠으며,

 이후 1988년 12월에 동헌, 안채, 사랑채, 전시관 등 옛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화도진병영을 완전복원하여 도심의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화도진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 있다





안채(내사)로 들어간다



내 사


내사는 안주인의 거처로 안채라고도 부르며 안방에는 보료, 반짇고리, 버선장, 3층장, 반닫이 등 각종 유물들이 진열되어있고

 대청마루에는 찬장과 쌀뒤주, 장탁자들이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육모정을 지나  동헌으로


동 헌

동헌은 관리들이 집무를 행하던 장소로 당시 한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가운데 인물이 무사 신헌 인듯

왼쪽이 쉬펠트 제독  







동헌 우측에 있은 행랑채 건물인 화도진 전시관을 둘러 본다






당시의 화도진 진영도









사랑채로

사랑채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학덕이 높고 사회적 지위나 가세가 넉넉할수록 그 규모가 크고 당대 사회문화의 척도로서

주인의 정신적 성향, 경제적 능력을 말해주는가 하면 수군기지였던 화도진에서의 사랑채는 병사들이 기거하던 병영건물의 하나로 사용했다.




화도진 공원을 둘러보고  동인천역으로

화평동 냉면거리도 있는데  이곳은 큰길로 가는 바람에 보질 못했다

동인천역에 도착 트레킹을 마친다 


동인천 북광장에 개장한 스케이트장





인천둘레길 12구간 시작점으로  이곳은 전에 둘러 보왔다 

이 블로그에서 12구간 성창포길 둘러보기를 보려면 아래를 콕 누르면 된다

 바로가기 http://blog.daum.net/ojyouk/8492486

오후 2시가  넘었다

광장 우측 유명한 순대 골목에서   갈 음식점을 아내보고 골라보라하니    

이곳 진미식당

우리는 소곱창(소) 로 정했다  

밑반찬

소곱창

끓고난후

맛은 "중"정도 ?   음식량도 푸짐하다 

다음에는  이 집 국밥을 먹고 싶다  무슨 맛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