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여행] 파주 삼릉(공릉,순릉,영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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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릉

2018. 2. 26.



여행지: 파주  삼릉

여행일시:2018.02.25.일요일



이번주는 회사일 때문에 주말 2일이 조각나 버렸다

토요일 오전 근무를 하고  주말 부부인 나는 부천 집으로   가서  봄맞이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아내와  집가구를 대대적으로 변화를 주었고

 

일요일 아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마지막날

스웨덴과 한국여자 대표팀 컬링 결승 경기를 보고 있는데  회사에서  비상 사태로 연락이 와  다시  파주 회사로 ....

오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다시 집에 가기가  그렇고 해서  오후에는   파주  근교 가볼만한 곳을 가보기로 하기로 했다


검색하다보니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조 왕릉을   돌아보는것도 좋을 듯해서   파주에 위치한 파주 삼릉에 가보기로 한다  


전국에 분포된 조선 왕릉을 보면    

          그간 내가 다녀온  왕릉은?  

김포장릉, 서삼릉, 서오릉, 화성융릉/건릉  정릉, 여주 영릉/영릉,   영월 장릉  선릉/정릉 인것 같다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가보지 않은 곳을  다녀와 포스팅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해서  ....   


  

파주 적성면에서  파주 삼릉을  네비에 찍으니 너무 멀다 ....     끝에서 끝이다


파주 조립읍에 위치한   삼릉  출입문  

종합안내도를 보며  오늘의 탐방 코스는  영릉  순릉 공릉 순서로  한다   



파주 삼릉 은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해 있고 

조선 8대 임금  예종의 원비 장순왕비 한씨를 모신 공릉(恭陵)

조선 9대 임금 성종의 원비 공해왕비 한씨를 모신 순릉(順陵)

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양아버지 진종(추존)과  효순왕후 조씨를 모신 영릉(永陵)을 말한다

장순왕비 한씨와 공해왕비 한씨는  한명회의  두 딸 들로  자매 사이이다    




릉을 관리하는 재실





먼저 우측에 위치한 영릉 쪽으로



 영릉(永陵)
조선 제21대 영조(英祖)의 맏아들인 효장세자(孝章世子) 진종(眞宗·추존)과 그 비(妃) 효순왕후(孝純王后) 조씨(趙氏)의 능이다.

 진종은 1719년(숙종 45)에 태어나 1724년 영조 즉위와 더불어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나 1728년 춘추 10세의 나이로 돌아가 시호를 효장이라 하였다.

1762년 영조는 둘째아들인 사도세자(思悼世子)를 폐위한 뒤 사도세자의 아들인 왕세손(훗날 正祖)을 효장의 아들로 입적시켰다.

 효장은 정조 즉위후 영조의 유언에 따라 진종으로 추존되었고 능호도 올려 영릉(永陵)이라 하였다.

효순왕후 조씨는 풍릉부원군(豊陵府院君) 조문명(趙文命)의 딸로 1727년 13세에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다음해에 세자의 죽음으로 홀로 되었다가

1751년 춘추 37세로 돌아가 효장세자와 함께 왕후로 추존되었다.

영릉의 능형태는 왕릉과 왕비릉을 쌍릉으로 하여 2기의 상석을 앞에 놓았으며

 그 중간에 사각옥형의 장명등을 배치하고 문인석 2기와 석양(石羊)·석호(石虎)를 각각 2필씩 배치해 능 주위를 호위케 하였다.








어처구니를 당겨본다


어처구니의 사전적인 의미는   상상 밖에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물건으로

어처구니 없다 : "어이없다"의 속어로 사용되고 잇으며

어이 : "어처구니"의 뜻으로 "없다"와 함께 쓰이는 말

어이없다 : 하도 엄청나거나 너무도 뜻밖인 일이어서 기가 막혀 어쩔 생각이 없다. 


일요일인데  관람객은  거의 없고 ....   가족들 몇몇만  눈에 띤다   

아빠와 딸   


이제 순릉으로  향한다


 순릉(順陵)
조선 제9대 성종(成宗)의 원비(元妃)인 공혜왕후(恭惠王后) 한씨(韓氏)의 능이다.

공혜왕후는 상당부원군 한명회의 딸로 공릉의 장순왕후와는 자매지간이다.

1467년(세조13) 11세에 가례를 올렸고 성종즉위와 더불어 왕비가 되었으나 성종 즉위 5년(1474년) 4월 자식없이 춘추 18세로 승하하였다.

 순릉은 조선전기의 능 형태를 따르고 있는데 소담한 돌기둥 난간(난간석주·欄干石柱)을 둘렀으며

봉분앞에 상석과 8각의 장명등을 배 치하고 양쪽으로 문인석과 망주석 2기를 두었다. 또 석양(石羊) 석호(石虎) 각각 2필씩을 두어 능을 호위케 하고 있다.





왕릉을 형성하는 기물 들을 찍어 보려니  출입 금지로 갈수 없고  ... 그져 답답 하다

먼발치서  줌으로만 당겨 보는데    한심하다 



젯상의 기물 순서를 찍어 본다

너무 어렵다 ....




공릉으로 가려면  한참을 가야한다




공릉(恭陵)
조선 제8대 예종(睿宗)의 원비(元妃) 장순왕후(章順王后·추 존) 한씨(韓氏)의 능이다.

 장순왕후는 상당부원군(上黨府院君) 한명회(韓明澮)의 딸로 1460년(세조6) 16세로 세자빈에 책봉되어

인성대군(仁城大君)을 낳고 이듬해 17세의 나이로 승하하였으며 1472년(성종 3)에 왕후로 추존되었다.
공릉은 당초 왕후릉이 아닌 세자빈묘로 조성된 관계로 초석과 난간이 생략되고

봉분앞에 상석(床石)과 8각의 장명등을 세우고 좌우 양 쪽에 문인석 2기를 세웠다.

 또, 봉분주위로 석마(石馬), 석양(石羊), 석호(石虎) 각각 2필씩을 두어 능 주변을 호위하고 있다.

 문인석은 손에 홀(笏)을 쥔 양식으로 옷주름 등이 조선 전기 문인석양식을 따르고 있는데

조각 수법이 서툴러 전체적인 선이 유연하게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삼릉 관람을 다 마치고  정문 쪽으로

임구의 제실쪽으로


이쁜 아치 다리를 건너  정믄으로  

주차장에 설치괸 파주 관광 지도를 본다

어라  파주 장릉이 보인다  내친김에  파주 장릉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