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유후인 긴린코 호수(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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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9. 3. 13.



벳부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속에서 본 풍경들


유후 산의 화산 분출된 모습





유후인


유후인은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지 전국 3위 내에 매년 선정되고 있으며,

 규슈의 온천지 중에는 단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기존 패키지 여행, 회사의 단체 연수 등에 이용되던 다른 온천지의 대규모의 료칸들과는 다르게 유후인의 료칸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하며

 각각의 개성을 살린 객실 수 5~20개의 소규모 료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후인 역에서부터 긴린 호수까지 이어지는 일명 ‘유후미도리(由布見通り, 유후인을 보는 거리)’에는 예쁘고 독특한 수공예품 상점과

 시골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세련된 레스토랑, 소규모 미술관, 갤러리들로 여행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이루고 있다.

매년 5월 문화 기록 영화제(ゆふいん文化 · 記録映画祭), 7월의 유후인 음악제(ゆふいん音楽祭) 등의

다양한 축제도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유후인의 매력 중 하나이다.











유후인 긴린코 후수


아기자기한 유후인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 주는 안개의 근원은 호수로,

 온천의 원천이 흐르고 있어 호수의 온도가 높아 새벽이 되면 원천수와 호수의 온도 차이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안개가 유후인 전체를 감싼다.

원래 이름은 언덕 아래의 호수를 의미하는 다케모토노이케(岳下の池)였는데 메이지(明治) 17년(1884년) 모리쿠소라는 유학자가

 이곳의 노천탕 ‘시탄유’에서 온천을 하다가 호수에서 뛰어오른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비쳐 금빛으로 빛나는 것을 보고 지은 이름이 긴린코이다.

호수를 한 바퀴 둘러보는 데는 10분 정도 소요되며 아주 넓은 호수는 아니다.








란푸샤

긴린코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양식 레스토랑이다.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기 때문에 커플,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지만 바(bar)로

 마련된 창가쪽 자리는 혼자 앉아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유노쓰보 거리(湯の坪街道)     

유후인 역을 나와 큰길을 따라 걸어가면 유후인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유노쓰보 상점가 거리가 나온다.

 B-speak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약 50m 이후부터 긴린코 호수까지 이어지는 거리에는

수공예품점을 비롯한 다양한 상점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와 유명한 식당들이 즐비하다.






일본에서 금상을  고로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