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노송지대 맥문동(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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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사

2020. 8. 22.

 

 

수원 노송지대의 맥문동이 이뻐 다녀왔다

북수원 인터체인지에서 가까운 곳이라 접근도 쉬운데

주변 상가 등이 있어 운치가 조금 떨어지는 듯

 

 

경수산업도로(1번 국도)의 지지대비가 있는 지지대고개 정상에서부터 

경수산업도로의 옛 구간을 따라 노송이 서 있는 약 5km의 지대인데

 현재 경기도 기념물 제19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조선 정조(1776~1800년 재위)가 생부 사도세자의 원침인 현륭원 (지금의 융릉)의 식목관에게 

내탕금(궁궐에서 쓰는 돈) 1000량을 하사하여 이곳에 소나무 500그루와 능수버들 40그루를 심게 했다. 

현재는 대부분 고사하고 일부의 노송만 남아 있으나, 

낙낙장송이 울창한 정조의 지극한 효성과 사도세자의 슬픈 역사를 함축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