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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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유물

2019. 2. 1.



▲ 쌍효자여각(雙孝子旅閣) http://blog.daum.net/onidiras/15879259


부안임씨 쌍효 정려
지정별 : 향토 유적 제12호
위치 : 전동면 미곡리 산 21-16
시대 : 1752년(영조 28)


  이 정려는 임자의(林自儀) 임태선(林太先) 형제의 효성을 기리는 것이다. 두 형제는 부안임씨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성장하였는데,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형제간에도 우애가 깊었다. 어느 날 모친이 병에 걸리자, 형제는 어머니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똥까지 맛보며 정성으로 간호하였다. 어머니는 결국 돌아가시게 되었는데. 이들의 효행에 감동을 하였는지 밤마다 호랑이가 나타나 시묘살이를 하는 형제 곁을 지켜주다 떠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호랑이가 나타나지 않아 이상히 여겼는데 꿈에 호랑이가 함정에 빠진 것을 보고 깨어나 꿈에 본 장소로 찾아가 보았다. 과연 호랑이가 있어 구해 주었고 3년간 그 호랑이와 같이 지냈다고 전해진다. 이들의 효행이 널리 알려져 1752년(영조 28) 나라에서는 효자 정려를 상으로 내렸다.


● 정려 : 나라에서 효자나 충신, 열녀 등이 살던 마을에 붉은 칠을 한 정문을 세워서 표창하는 것
● 시묘살이 :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3년간 묘 옆에 작은 움막을 짓고 살며 묘를 관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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